![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Tommy Doyle's](https://img.zoomtrend.com/2013/01/28/a0034106_5105eccb2db85.jpg)
Ethan이 추천해준 보스턴의 맛집. 하버드 애들도 많이 와서 먹는다고 한다. 보스턴의 아이리쉬 레스토랑 - 토미 도일스! 이 아일랜드 깃발을 금방 찾아서 행복했다. 더이상의 길잃기는 싫어 절대 Naver...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Pub같은 느낌이 강하다. 시킨 음식은 콘비프 샌드위치와 피쉬앤 칩스. 콘비프는 좀 기대 이하의 맛이었고 피쉬앤칩스는 먹을만 했다. 뭐 사실 대단한 맛은 아닌듯. 하바드 애들 입에는 맞을라나. 피쉬앤 칩스는 처음 한 2-3입까지는 맛있게 먹겠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다. 위에 기름칠 되어있다는 표현이 더이상 잘 어울릴수는 없을듯. 나만 이런지 잘 모르겠다. 저 느끼한걸 어떻게 다 먹냐.. Tommy Doyle's와 식당 전경. 저녁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