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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지 않으면 손해! 돗토리역 감동의 1000엔 택시
돗토리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돗토리 사구입니다. 돗토리 사구를 보기 위해서는 돗토리역으로 가야하고, 요나고 역에서는 JR을 타고 약 2시간여 이동을 합니다. 일반 열차는 2시간 20분도 걸리고 특급 열차는 훨씬 빠른 대신 거의 2배의 요금을 치뤄야 하고.. 노란색 돗토리 라이너가 가격 대비 빠른 열차인데 몇 시간에 한 대 꼴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JR 스케줄표를 파악하고 간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요나고 역 안의 티켓 판매대입니다. 현금으로 살 경우, 위의 노선을 보고 해당하는 가격대를 선택해서 사면 됩니다. 돗토리역까지는 꽤 비싼 금액이라 신용카드로 구입하기 위해 왼쪽 '표사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요나고 역의 플랫폼은 여러개입니다. 돗토리역으로 가는 플랫폼 번호를 잘 확인해서 대

일본 이자까야에서 맛본 닭꼬치의 맛?!
요나고에서의 첫날밤. 저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고민에 빠집니다.요나고 역 근처에 묵으시는 많은 분들은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의 맞은편에 있는 이온 몰(새 동상 뒤로 보이는)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쇼핑몰이라 구경거리도 있고, 식당들도 많고, 또 간단한 요기거리나 도시락을 사서 호텔에서 드시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전 맛있는 걸 먹고 푹 쉬고 싶더라고요. 낮에 엄한 맥주로 버린 입도 수습할 겸.. 이자까야에 가보기로 합니다. 혼자서도 참 잘 놀아요. 요나고 역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된 원이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의 위치라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대형 이자까야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가장 왼편에 있는 슌몬(순간?)이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더라고요. 그런데 왠지 혼자 들어가기에는 약간 어려운

감동의 '고등어 누름 초밥'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
일본에서의 첫날은 요나고 역에 있는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마쓰에역에서 묵자니 다음날 돗토리까지의 기차 여행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바로 돗토리역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이런저런 핑계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의 조식에 반했기 때문이었죠. 흉보지 마세요. 저 족발튀김 먹으러 세부도 가는 식탐 가득한 녀자입니다. 요나고역에서 나오자마자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바로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Hotel Harvest In Yonago)'가 있습니다. 역에서 3분도 안 걸리네요. 그런 지리적 잇점 때문에도 요나고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이 호텔입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큰 편인 것 같네요. 2인실이었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이었겠지만, 저는 1

일본에서 꼭 즐겨야 할 무료 족욕탕 '아시유'
야쿠모안에서 소바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야쿠모안 근처에는 무사의 집, 고이즈미 야쿠모 기념관, 차를 마실 수 있는 메이메이안 등이 있지만 저는 맥주를 한 잔 하고 족욕탕에 갔다가 마쓰에역까지 걷는 코스로 계획을 잡습니다. 결국에는 맥주 대신에 차를 한 잔 할껄.. 약간 후회를 했지만요. 지도 위쪽의 이즈모 소바가게 야쿠모안에서 출발해 마쓰에 호리카와 향토 맥주관에서 쉬었다가 마쓰에 신지호 온천역에 들러 신지코 호수를 보고 다시 마쓰에 역으로 걸어오는 코스입니다. 걷기만 1시간 반은 족히 걸은 것 같습니다. 꽤 먼 거리니 버스를 이용해서 돌아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야쿠모안에서 쭉 직진을 하면 호리카와 향토 맥주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ichib

마쓰에 성, 완벽하게 보존된 천수각의 매력
돗토리 현에 여행을 가면서 돗토리 현이 아닌 시마네 현에 들르기로 결심한 건 순전히 마쓰에 성 때문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마쓰에 성 사진을 본 순간, 한눈에 반했거든요. 언젠간 직접 가보리라! 그런데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줄이야.. 물론 시마네현은 한국과 악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고 독도 영주권을 주장하고 있는 극우 지역이죠.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면서 한편으로는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정말 상반된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관광을 하러 가더라도 내가 가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꼭 한번씩 곱씹으며 가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마쓰에 성에 도착을 했습니다. 적의 침입을 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