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

Sources

Posts

727 posts
타이베이 시내 인근 '烏來우라이' 소수민족마을 당일여행

타이베이 시내 인근 '烏來우라이' 소수민족마을 당일여행

차이컬쳐|2015년 7월 11일

타이베이 시내 남쪽 新店지하철역에서 버스타고 40~50분 정도 남쪽으로 가면 烏來우라이 라고 하는 소수민족지역의 온천지구가 있습니다. 산 속에 저렇게 큰 하천이 흐르고 그 계곡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이 되어 있으며 온천을 즐기러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타이베이 북쪽에 新北投가 있다면 남쪽에 乌来가 있는 셈입니다. 지하철新店역에서 849번 버스를 타면 여기를 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환승을 하니까 버스비 7원 이던데, 택시타고 여기까지 오면 600원 이더군요.이런 협곡/계곡이 있는 곳을 여행하다 보면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대동소이합니다. 이 곳도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라이는 크게 세부분의 관람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기 老街old street 이구요. 그 다음이 이 지역에

탕웨이를 통해 조명한 중국여류작가 萧红샤오홍일대기 '黄金时代'

탕웨이를 통해 조명한 중국여류작가 萧红샤오홍일대기 '黄金时代'

차이컬쳐|2015년 7월 10일

중국 30년대 천재여류작가 萧红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黄金时代입니다. 주연은 탕웨이가 맡았구요. 최근 개봉작입니다. 개봉후 각종 상을 휩쓴 영화인데요. 상 많이 받은 영화가 꼭 재미까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중국의 1920년대에서 30년대의 이런 역사적인 배경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영화일 수 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한국근현대사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이 본다면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는 것 처럼 말이죠.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은 주말이라 잔잔한 영화 소개해 봅니다.저는 이 영화를 사전 배경지식 없이 그냥 탕웨이가 나오길래 봤습니다. 처음 10% ~20% 정도 보다가 잘 이해가 안 되어서 다시 봤죠. 이 영화는 죽은 샤오홍이 저렇게 나레이터식으로 '나는 언제 어디서

중국 연대시의 어느 재래시장 풍경

중국 연대시의 어느 재래시장 풍경

차이컬쳐|2015년 7월 9일

오늘은 가볍게 중국 연대烟台의 어느 재래시장 풍경을 쓰윽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시장은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연대에 있던 2000년도에도 봤었거든요. 규모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아침 식사 하기 전에 운동삼아 둘러 보았습니다. 연대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연대는 항구도시죠. 여기 보이는 왼편이 바다입니다. 이 날 흐리면서 빗방울이 아주 살짝 내렸습니다. 풍경을 보면 좀 이전 모습같죠.건물 사이로 바다와 배가 조금 보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여러 찬거리와 아침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이렇게 조금 늦게 출근한 부부?도 보입니다. 저 리어카 바로 옆에 관상을 보는 사람이 있네요. 길거리 관상가 입니다.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도 팔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런 걸 사러

타이페이에서 지우펀九份까지 자전거로 가보기

타이페이에서 지우펀九份까지 자전거로 가보기

차이컬쳐|2015년 7월 6일

타이페이 동쪽에 지우펀이라고 한국분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타이페이 집에서 지우펀을 자전거로 한 번 가 보았습니다. 큰 준비없이 아침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떠났다가 힘들어 죽는줄... 일단 출발은 집근처 하천도로 입니다. 시작이정표에서 한 컷. 근데 하천도로는 달리다보면 좀 심심합니다. 단조롭잖아요.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없고... 또 저기 하천도로는 몇 번 가 봐서 이번에는 일반도로로 달려 봅니다. 도중에 자전거를 타고가는 한가족? 을 만났습니다.저기 오래된 기차역사가 있길래 저도 세워놓고 사진을 찍는데 단체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찍어줬죠. 그런데 일행중 한 명이 '너도 찍어 줄까?' 해서 찍어 달라고 했더니만 저렇게 자길들하고 함께 찍자고 해서 얼떨결에 저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어

최근 비행기 탑승에서 발생한 두가지 흔치 않은 일

최근 비행기 탑승에서 발생한 두가지 흔치 않은 일

차이컬쳐|2015년 7월 2일

최근에 중국연대공항에서 심천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런데 한창 날아가는 동안 가방에서 뭘 꺼내려고 보니까 가방안에이 주머니칼이 들어 있었습니다. 보통은 비행기 탈 때 수화물에 넣어 버리는데, 저 날은 가방에 저게 있었다는 걸 깜박 한 거죠.이전 상해공항에서 가방에 주머니칼 들어 있는 걸 모르고 검색대 통과하다 주머니칼 걸려서 그냥 버렸던 기억이 있구요. 김포공항-김해공항 갈 때 한번 주머니칼이 검색대를 그냥 통과한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이 이런저런 테러로 인해 지하철, 기차에서도 짐검사를 할 정도인데, 이번 중국연대-심천갔을 때 주머니칼이 비행중에 가방에서 발견되니까 제가 더 당혹스럽더군요. 그리고이번 홍콩-인천 노선을 처음으로 A380을 타 보았습니다. 새 비행기라 넓고 깨끗하고전기 코드도 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