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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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울라이 烏來 최근 풍경

대만 울라이 烏來 최근 풍경
타이페이의 남쪽에 있는 울라이는 아타얄 또는 타이아 泰雅 족이라불리우는 원주민 거주지이면서 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2015년부터거듭된 태풍과 산사태의 여파로 교통이 약간 불편해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관광 가이드와 상점 주인의 말로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대만 방문은이미 중단된 지 오래 되었는 데다가 교통의 불편으로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아들이 와서 오랜만에 같이 관광객 모드로 울라이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식당을 예약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버스에는 원주민들의생활 모습을 그려 놓았습니다. 다리는 이전의 삭막했던 모습에서 제법 세련된 모양으로 도색을 했는데대만 원주민들의 문양을 칠했

타이베이 시내 인근 '烏來우라이' 소수민족마을 당일여행

By 차이컬쳐 | 2015년 7월 11일 | 
타이베이 시내 인근 '烏來우라이' 소수민족마을 당일여행
타이베이 시내 남쪽 新店지하철역에서 버스타고 40~50분 정도 남쪽으로 가면 烏來우라이 라고 하는 소수민족지역의 온천지구가 있습니다. 산 속에 저렇게 큰 하천이 흐르고 그 계곡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이 되어 있으며 온천을 즐기러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타이베이 북쪽에 新北投가 있다면 남쪽에 乌来가 있는 셈입니다. 지하철新店역에서 849번 버스를 타면 여기를 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환승을 하니까 버스비 7원 이던데, 택시타고 여기까지 오면 600원 이더군요.이런 협곡/계곡이 있는 곳을 여행하다 보면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대동소이합니다. 이 곳도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라이는 크게 세부분의 관람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기 老街old street 이구요. 그 다음이 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