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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동차여행중 강변마을 풍경이 평화로워서 즉흥적으로 들러본 곳

차이컬쳐|2022년 5월 6일

자동차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쉬고 싶을때 쉬고, 주변에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잠시 들릴 수도 있다는 자유로움이죠. 비행기, 기차 여행과는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제가 태국에 있는 동안 최대한 자동차여행을 많이 해 보려는 이유는, 나중에 나이가 더 많이 들고 몸도 아픈 곳이 늘어나면 이런 장거리 자동차여행 마저도 즐겁지가 않을 때가 올 것 같아서 입니다. 20대때는 큰 배낭을 매고 허름한 다인숙소에서 잠을 자는 그런 여행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이제 그렇게 여행 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할 것 같거든요. 점점 나이가 들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니까 조금씩 편한걸 찾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때 하기 힘든 자동차여행을 좀 더 많이 해 보려고 태국에 있으면서 이곳저곳 많이 다니고

저의 부모님식당같은 태국의 지방도로가의 가정집겸 식당

차이컬쳐|2022년 5월 2일

태국자동차여행을 하다가 들린 어느 시골 지방도로변에 있는 식당을 소개해 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부산 시골자락에서 딱 저런 형태의 식당+주택 형태의 건물에서 식당을 오래 하셨거든요. 최근에는 완전히 은퇴를 하고 그나마 식당도 하지 않는다고 전해 듣긴 했는데,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가게 주인아저씨도 젊었을때 '한낭만' '한모험' 했었을것 같더군요. 먼저 마당 한 가운데에 해적깃발이 인상적입니다. 정원이 '관리' 되고 있더군요. 좀 넓은 부지에 녹지가 많지만 관리가 되어 있어서인지 깔끔합니다. 가장 한 가운데 저렇게 해적깃발을 꽂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소의 해골과 철모를 나무에 걸어 두었습니다. 이 주인아저씨도 어릴때 '원피스' 만화를 좀 보셨던 것 같습니다. 만화 '원피스'

태국푸켓의 포르투갈양식과 중국식의 건물에 살고 있는 중국계 태국인 가족

차이컬쳐|2022년 4월 28일

태국에도 중국의 문화가 곳곳에 많이 남아 있더군요. 특히 푸켓도 예외가 아니라서 곳곳에 이전 중국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중국문화를 좋아하고 중국이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곳들을 보면 좀 더 관심이 가고 비용을 들어서라도 가보게 되더군요. 여기는 일반 가정집인데,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집안 구경을 시켜주는 곳이더군요.입구에 이 집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포르투갈양식의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집의 규모를 보았을때 조금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의 입구에서부터 '우리는 중화권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다른 한자는 몰라도 '복성고조' 는 친숙하시죠? 이전 홍콩영화 좋아하셨던 분이시라면...집 내부로 들어가니 아주 인상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연못인데요. 집 내

대만의 신베이터우 온천지구가 생각났던 태국의 온천마을

차이컬쳐|2022년 4월 27일

태국 푸켓으로 자동차여행을 하다가 중간에 1박을 한 마을에 온천이 있더군요. 태국에서도 군데군데 온천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와 보았습니다. 차로 여기까지 이동을 하다보니 대만의 신베이터우 온천마을이 생각이 나더군요.이 마을 상징인 온천샘이 이렇게 있고 수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솟아나오는 온천물을 이렇게 가두어서 사람들이 발을 담그도록 해 두었습니다. 대만 신베이터우나 양명산에도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 거기는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온천호수나 온천시내가 많습니다. 함께간 일행들과 발을 담궈 보려 했으나, 물이 너무나 뜨겁더군요. 그래서 발 끝만 넣으면서 간만 보고 있었는데요.이 지역 어르신인듯 보이는 저 분은 온 몸을 담그고 계시더군요. 주변의 사람들이 다들 놀라는 표

태국남부 공군기지내의 검은잎원숭이

차이컬쳐|2022년 4월 18일

태국남부 여행을 하는 도중 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Dusky leaf monkey' 검은잎원숭이 야생서식지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종은 태국에서도 남쪽 일부지역에서만 서식을 하는, 쉽게 볼 수 없는 원숭이라고 하네요. 태국에는 전역 곳곳에 원숭이가 많습니다. 한국야생에는 원숭이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만야생에는 원숭이를 볼 수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산 속을 가 보아도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또 깊은 산 속이 아니면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 태국공장부근에는 출근길에 원숭이서식지가 있어서 늘 출퇴근하면서 원숭이를 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얘네들과는 좀 다른 종이고 좀 공격성도 지니고 있어서 쉽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