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까오슝의 어느 고택과 주변 걸어보기
By 차이컬쳐 | 2019년 7월 31일 |
대만 까오슝의 어느 마을을 걷다가 그 지역 주민들이 소개해 줘서 가 본 고택입니다. 오래된 건물에 현재 사람은 살지 않고 있으나 개인소유의 집인데, 또 개방을 해 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전 시골에 가면 저렇게 부모나 조부들 선조들의 사진을 걸어둔 걸 볼 수 있었죠. 대만도 이런 느낌은 비슷합니다. 건물은 그다지 크지 않구요. 전형적인 대만의 고택의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살지 않지만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으며, 입구에 현판도 새 것으로 부착이 되어 있더군요. 저기 문 위에 걸려 있는 梅魁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가 검색을 해 보니 나름 뜻이 있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다음에 한 번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화분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건물은 낡았지만 청소는 잘 되어
오랜 만에 자전거를 타고 등산을 해 보았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5일 |
작년에는 좀 많이 탔었는데, 올해는 자전거 등산, 다운힐은 뜸했었는데요.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단체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평지만 타려고 했다가 제가 오르막길 끌고 올라 갔습니다.제가 이전 살던 집 뒷편 산 속에 작은 생태박물관이 있는데, 항상 지나만 다녔지 들어가보지는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일행 중 한 명이 들어가 보자고 해서 들어 가 보았는데, 제가 늘 가던 산에 뱀이 있었네요. 사실 깊은 산에 뱀이 없으면 그게 또 이상한 것이지만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품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시냇물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큰 민물고기들이 많이 살더군요.보이시나요. 민.물.고.기.업힐을 하면서 제 욕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래는 평지로 왔다가 평지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제가 업힐 해서 다운힐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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