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Sources

Posts

43 posts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타프롬 Ta Prohm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타프롬 Ta Prohm

타 프롬은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주차장에서 사원에 이르는 길의 양옆도 밀림이지만, 사원이 거대한 나무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형상을 보이고 있다. 사원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래의 머리가 7개 달린 신이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 끝쪽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서 사원을 돌아가면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너진 회랑에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이다. 이 무너진 회랑 앞에 밖으로 향한 틈새가 보이길래 살펴봤는데, 여기도 대단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 해자였다. 다시 가던 길을 향하여 일행을 따라갔다. 가족으로 보이는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사진을 요란하게 찍고 있다. 대단히 시끄럽다. 일단 그들을 빠르게 지나쳐 가기로 한다. 그들을 지나치니 부서지지 않은 회랑이 나오는데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코끼리 테라스 Elephant's Terraces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코끼리 테라스 Elephant's Terraces

파미아나카스를 보고서 문에서 나오니 꼬끼리 테라스다.꼬끼리 테라스는 승리의 문 Victory Gate을 향하여 양쪽으로 펼쳐져 있다. 먼저 테라스의 오른편이다. 다음은 테라스의 왼편이다. 테라스의 왼편 앞에는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지나가보니 그늘이 참 좋다. 마지막으로 코끼리 테라스임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정면에 꼬끼리 형상이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사진은 왼편의 모습인데, 오른편도 마찬가지다. 가는 길이 바빠 코끼리 테라스의 여기저기를 많이 찍지 못해 아쉽다.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파미아나카스 phimeanakas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파미아나카스 phimeanakas

바푸온 사원을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파미아나카스를 보았다. "천상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졌다 하는데, 지나는 길에 본 것이라 올라가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었다. 그리고 무언지 알 수 없는, 기억나지 않는 것을 사진에 담고서 코끼리 테라스로 향했다. 아래 사진은 코끼리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다.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바푸온 사원 Baphuon Temple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바푸온 사원 Baphuon Temple

바푸온 사원은 아래 지도에서 보아 알 수 있듯이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의 밖에 있지만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다. 바푸온 사원은 바이욘 사원보다 앞선 11세기 중반에 3층 구조로 건립되었는데, 시반신에게 봉헌된 힌두교탑이라고 한다. 바이욘을 관람하고서 바푸온으로 가는 길은 커다란 나무들을 지나가기 때문에 그늘이 있어 좋다. 사원 앞은 양쪽으로 연못이 있어서 전경이 아름답다. 사원의 3층까지는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정면에서 왼편으로 돌아가면 오르는 계단이 있다. 그러나 계단이 제법 가파라서 노약자들은 오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사원의 3층에 올라가서 보니 아래의 풍경이 멋지다. 방금 전에 걸었던 그 길이다. 다시 시선을 사원으로 돌려서 3층을 한 바퀴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앙코르 톰 Angkor Thom 바이욘 Bayon 사원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앙코르 톰 Angkor Thom 바이욘 Bayon 사원

남문에 들어서서 뒤에서 남문을 살펴본 후 다시 차를 타고서 바이욘 사원을 보러 이동하였다.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 안에 있는데, 앙코르 톰의 Thom은 big 또는 great의 뜻이 있다고 한다. 앙코르 톰은 크메르제국의 마지막 유물군으로, 12세기 후반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바이욘 사원은 힌두교와 불교가 혼합된 사원으로 앙코르 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50개에 가까운 탑이 있고 117개의 인명상이 남아 있다고 한다. 입구의 양옆으로는 해자가 있는데, 상당부분 메워져 있었다. 우리는 입구에서 들어가면서 왼편에 누워 있는 부처상을 보았다. 사원에 들어서서는 먼저 제2회랑의 벽에 붙어 있는 부조들부터 살펴보았다. 회랑은 본래 지붕이 있었을 것이나, 지붕은 없어진 채로 있었다. 참파(Champa)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