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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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6-2.10 캄보디아 여행기 3부 - 타 프롬 사원, 코끼리 테라스

By eggry.lab | 2018년 1월 17일 | 
2016.2.6-2.10 캄보디아 여행기 3부 - 타 프롬 사원, 코끼리 테라스
2016.2.6-2.10 캄보디아 여행기 1부 - 인천에서 시엠 레아프으로 2016.2.6-2.10 캄보디아 여행기 2부 - 전통시장, 캄보디아 민속촌 다음날 아침 일찍 앙코르로 워프. 입장권 사는데 가이드가 사버려서 자세한 시스템은 모릅니다. 며칠짜리 배낭여행용 표도 있는 거 같고 짧은 표도 있는 거 같고 그런 듯. 앙코르 지역 세트로 취급되는지 아니면 유적별로 쪼개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표 발급 시 데스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며 제 얼굴이 찍힌 종이가 인쇄되어 나옵니다. 앙코르 지역 지도. 앙코르 하면 앙코르와트가 제일 유명하지만 사실 구역적으로는 그렇게 안 큽니다. "앙코르 톰"이 제일 메인에 거대한 부지로 종합단지에 가까운 곳입니다. "앙코르 와트"는 왼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타프롬 Ta Prohm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7년 10월 14일 |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타프롬 Ta Prohm
타 프롬은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주차장에서 사원에 이르는 길의 양옆도 밀림이지만, 사원이 거대한 나무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형상을 보이고 있다. 사원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래의 머리가 7개 달린 신이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 끝쪽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서 사원을 돌아가면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너진 회랑에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이다. 이 무너진 회랑 앞에 밖으로 향한 틈새가 보이길래 살펴봤는데, 여기도 대단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 해자였다. 다시 가던 길을 향하여 일행을 따라갔다. 가족으로 보이는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사진을 요란하게 찍고 있다. 대단히 시끄럽다. 일단 그들을 빠르게 지나쳐 가기로 한다. 그들을 지나치니 부서지지 않은 회랑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