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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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posts레버넌트 - 영화의 서사
내 입장에선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영화적 기술의 힘이다. 촬영, 촬영, 촬영.그리고 분장과 음향.special 뭐시기.맨 마지막이 주연의 연기. 1. 특촬사람이 짐승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이렇게 실감나게 그린 영화는 처음봤다.도대체가 방법이 궁금할 정도로.CG인지 실사인지 뭐 두 개를 짬뽕했든지 짐작이 안가는 이 장면은 암튼 크게 한발짝 나아간 특촬이다. 2. 롱테이크첫 장면의 액션 롱테이크와 실감나는 연출. 참. 3. 배경 - 자연대지의 광활함, 숲의 우거짐, 땅의 황량함, 산의 웅장함, 햇빛의 눈부심, 모닥불의 따스함, 강물의 거셈, 눈송이의 고요, 바위의 단단함 등등 자연의 미시적, 거시적 느낌이 참으로 생생하다. 4. 특수 분장뜯기고 찢긴 살갗, 피, 털 등을 표현하는 약간 고어적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짧은 소감
- 스포일러 잇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고급스런 양복, 절제된 연출, 세련된 화면은 논외로 치고. 이 영화에서 내가 본 것은. 스마일리라는 사람이다. 그 중에서도 그 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 리더십이다. 영화는 표면적으로는 영국 정보부의 이중첩자, 배신자를 가리는 과정에서의 다소 복잡한 사건들이 다루어지지만, 트루 디텍티브가 연쇄살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이 영화도 첩보작전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스마일리라는 인물에 대한 탐구로 본다면... 말이 별로 없는 스마일리의 말 중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은 스마일리 : "내가 하는 일은 시스템의 약점을 파악하는 일이지." 자기 아내와 바람을 피우고 오랫동안 이중첩자로 활동하며 동료들을 배신한 헤이든의 정체를 결국 밝혀낸 뒤
레고 브리큐멘터리 A LEGO Brickumentary
난 레고 매니아는 아니지만이런 감성은 좋아한다. 기대되는 영화. 그런데 내 생각에 레고의 핵심은 단순한 브릭으로 무엇이든 만들어내고 몇 번이고 지었다 허물었다 할 수 있는데 있다고 보는데요즘 블럭버스터 시리즈 컨셉기존의 레고 브릭과는 너무 멀어진 컨셉같다.그런데 이런 테마 제품들이 오히려 더 잘팔린다고 하기도 하고...이 컨셉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대중이나 기존 레고 마니아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떤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지혹시 아시는 분?

어느 화욜 저녁의 취중 서핑
사실 술이 그리 땡기는 날은 아녔다.근데 좀 먹어줘야 더 자유롭게 서핑이 가능하다. 수요미식회란 프로를 한번 봤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싫었던 건 본론 전에 사설이 길다는 거.근데 가게와 음식의 역사가 간간히 들어가니 ff로 돌릴 수가 없었다ㅠㅠㅠ젤 좋았던건 나는 이점이 맘에 안들더라, 얘기하는 거. 최근걸 함 찾아봤는데 무려 돈스파이크랑 김영철이 나온다.둘 다 내가 좀 괜찮게 생각하는. 김영철은 아직도 겸손하고, 조금 더 말쑥해졌다. 더 좋아졌다.그리고 내가 지금 (유행할 거라 주장하며 쓰고 다니는) 투명 프레임 안경 썼다. 방가. 돈 스파이크는 스타일이 똑같다. 근데 갑자기 누군가 서양 사람들이 보면 짝퉁인가, 할 거 같았다.(물론 좋아하는.. 어 직업이 뭐더라 편곡가 맞지?) 갑자기 n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