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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과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감상 후기

Floating... again.|2018년 8월 7일

. 앞서 포스팅에도 밝혔지만 블록버스터 액션물을 재미없어하고 첩보, 전투물은 장면이나 내용을 참 못 따라가는 사람인데 지인따라 아무 생각과 기대 없이 보게 됨. . 이번 편 최고라는 사람이 많다지만 아쉽게도 중간중간 졸았음. 액션 장면에서 깼다가 설명 장면에서는 다시 졸고. . . 생각해보니 장에서 존 영화는 처음인 거 같은데, 헐. . 어쨌거나 좀 놀람. 세상에, 이게 최고라고? 나만 재미없을 수 없다, 해서 이전 편 과 비교해보니 재미없게 느껴진 이유를 알게 됨. . 일단 난 캐릭터 위주로 보는 사람인데 주요 인물인 국장, 여자, 나쁜 놈이 로그네이션에서 이미 캐릭터 빌딩이 된 거를 이번 편에서 설명 없이 밀고 감. 그래서 나같이 캐릭터 위주로 보는 사람들에겐 도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짧은 소감

Floating... again.|2018년 8월 7일

. 본인은 영화 좋아하지만 블록버스터를(특히 슈퍼히어로 물) 왠지 재미없어서 1편은 보지만 2, 3편까지는 잘 못 봄(좀 보려 해도 중간에 잠이 듦-.-). 이 시리즈는 아예 본 것이 없는데 누가 보기 시작한 걸 심심하던 차 옆에서 끼어 보게 됨. . 영화 처음엔 그 의상이나 소품, 핑크, 보라 같은 색깔이 웃겨서 집중이 잘 안됨. 이 영화 핵심 소재인 스톤 색깔이랑 하나씩 모아서 장갑에 끼워넣는게 꼭 마동석이 보석놀이 하는 것처럼 보여서 좀 웃었음. 적응이 되어가면서 차차 영화도 재밌어짐. . 가오갤도 아직 안봤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거 보고 보고싶다 생각이 듦. 이렇게 홍보하는 거구나. . 이런 저런 좋은 거는 카피해서 갖다 쓰네, 생각도. 지금 생각나는 건 그 최신

2018 부천영화제 중간 소감

Floating... again.|2018년 7월 16일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이어지는 22회 부천영화제 보러 다녀왔다. 간단한 소감. . 비가 안온다. 장마 끝났다고 . . 매번 비와 함께 해 좀 불편했는데 넘 좋다. 영화 보고 나서 불야성같은 부천 중동 상동 쪽 맥주집으로 한 잔 뙇 하면 최고일텐데. 근데 어디가 맥주가 맛있을까. 프랜차이즈들이 엄청 많긴 하던데. . 본 영화 : 인도네시아 영화고, 영화평에서 무섭다며 밀어주고, 나름 고전 리메리크라고 해서 봄.별점 주자면 3.5 정도? 때깔은 잘 뽑는데 (벽지 호러라고 한다며?)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 단편은 수준이 고르지가 않다. 못 찍은 것도 못 찍은 맛에 본다. 짧으니까 그럭저럭 견딜만 하다. 일본 영화는 특

가시박 덩쿨

Floating... again.|2018년 6월 16일

최근 이곳저곳 다니면서 발견한 잿빛 뉘리끼리한 뭔 그물같은 게 도로변이나 언덕 같은데 잔뜩 올라와 앉아있는걸 발견하고 저게 뭐지??? 했다. 자세히 보니 무슨 지푸라기 엉켜있는것 같기도하고.. 이후로 관심을 갖고 보니 공상과학 영화에서 살인식물이 뒤덮듯 나무는 물론이요 울타리 전봇대같은것에도 마구 타넘고 기어올라타는 모양새여서 섬뜩했다. 저걸 다른사람도 알고있나??해서 뭐라 검색을 할까하다 생태계 교란 식물 덩쿨 등으로 해보니 가시박이라는 넘이었다. 이미 관 차원에서 제거활동이 시작된지 꽤 됐다. 그런데 신기한건 제초를 잘해서 그런건지 어찌된건지 딱 고 가시박만 뉘리끼리하게 말라 비틀어져 죽어있고 다른 식물들은 멀쩡했다. 초봄이라 늦게 움트나 했더니 파릇파릇 푸릇푸릇 한참뒤에도 그대로라 죽

써스펙트 The Pledge

Floating... again.|2018년 6월 10일

2001년도 영화라 좀 된 거다. 그리고 숀 펜 감독, 연쇄살인범 소재다.넷플릭스에서 을 조금씩 다시 보는 중인데 유사한 영화로 추천돼서 보게 된 영화.처음 들어본 영화고 사람들이 많이 안 본 영화 같다. 한마디로(한마디로 정의하기까지 좀 걸렸다), 과거 좀 날리던 할배 형사가 은퇴 후 살인범 잡겠다고 하다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일말의 동정 없이 보여주는 잔인한 영화다. 솔직히 우연들이 겹쳐 최악의 경우를 만든 것이지 다른 선택으로 인해 얼마든지 결론은 바뀔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영화 속 니콜슨 할배가 하도 안 돼 보여서 영화의 결말을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은 내 마음이기도 하다. 분위기와 설정은 ,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