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과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감상 후기
By Floating... again. | 2018년 8월 7일 |
. 앞서 포스팅에도 밝혔지만 블록버스터 액션물을 재미없어하고 첩보, 전투물은 장면이나 내용을 참 못 따라가는 사람인데 지인따라 아무 생각과 기대 없이 보게 됨. . 이번 편 최고라는 사람이 많다지만 아쉽게도 중간중간 졸았음. 액션 장면에서 깼다가 설명 장면에서는 다시 졸고. . . 생각해보니 장에서 존 영화는 처음인 거 같은데, 헐. . 어쨌거나 좀 놀람. 세상에, 이게 최고라고? 나만 재미없을 수 없다, 해서 이전 편 <로그네이션>과 비교해보니 재미없게 느껴진 이유를 알게 됨. . 일단 난 캐릭터 위주로 보는 사람인데 주요 인물인 국장, 여자, 나쁜 놈이 로그네이션에서 이미 캐릭터 빌딩이 된 거를 이번 편에서 설명 없이 밀고 감. 그래서 나같이 캐릭터 위주로 보는 사람들에겐 도무
명작RPG 웨이스트랜드2 무료배포중! 32시간 남았습니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12월 12일 |
폴아웃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던 명작 아포칼립스RPG, 웨이스트랜드의 최신작 [웨이스트랜드2 다이렉터즈 컷]이 기간한정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현시각으로 단 32시간 남은! 회원가입은 페이스북 지원하네요. 저도 빠르게 게임 추가 성공! 여기로 가서 중간쯤에 받는 배너있습니다. 주말에 간만에 또다시 달려볼까나 ^-^
폴아웃2 하는 만화 #15 - 모독에 찾아 온 근성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6년 11월 29일 |
모독 포스팅은 지난 번에 끝내려고 했는데 보너스로 한 편 더 해보겠습니다. 먼저 주요 퀘스트의 경우 피기가 했던 퀘스트와 별반 다를 바 없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개나리씨가 모독을 돌아다니다 뭔가 발에 걸렸습니다. 브라흐민 베스가 골골대며 바닥에 널부러져 있군요. 이딴 더러운 소새끼가 개나리씨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는 없겠죠. 참고로 개나리씨는 어딘가에서 전수받은 의학비법으로 의술레벨이 전국구급입니다. 쓰러진 소를 위해 응급치료를 시작합니다. 자비심없는 응급치료가 끝나고 나니 소새끼가 나았습니다. 원래는 도축장에 팔거나 할 수 있다는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치료만 해주고 끝내기로 합니다.
폴아웃 : 뉴베가스
By 작은학생 | 2013년 4월 24일 |
폴아웃3는 절대 나쁜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핵전쟁후의 황량함과 쓸쓸함을 너무 잘 구현해놔서 오히려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에서 멀었던 기분이었다. 덕분에 모로윈드때부터 해온 엘더스크롤 시리즈까지 약간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뉴베가스, 생각 이상이다. 벌써부터 플레이시간이 40시간에 가까워졌다. 거의 모든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20시간 ± 5시간인 내 라이브러리에서 30시간을 넘었다는건 나에게 있어서 엄청난 뜻이다. 내가 그만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의미니까.(원래 플레이타임이 짧지 않은 이상) 아직 진행은 한참 초반인것 같고,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베데스다 본가의 작품과는 다르게 리플레이성도 풍부하고, 나의 선택이 게임에 미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