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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써스펙트, 2001
포스터 속 잭 니콜슨의 히스테릭한 표정과 더불어, 은퇴를 6시간 남긴 노형사가 피해자 어머니와의 약속 때문에 범인을 쫓는다는 시놉시스만 보고 선택한 영화였는데 감독이 무려 숀 펜이네. 본작이 그의 세번째 연출작. 하긴, 생각해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적통을 이어받을 후계자엔 벤 애플렉과 브래들리 쿠퍼 이전 숀 펜이 있었지. 물론 앞의 그 둘에 비해 연출자로서 비틀거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했다는 게 어디인가 싶기도 하고. 죽은 아이의 엄마가 한다는 말이... 거의 오컬트 수준이다. 뭐 그 딴 식으로 말을 하냐. 영혼을 걸고 약속하라고? 그것도 죽은 소녀가 만든 십자가에 대고? 그 때문에 주인공이 범인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는 게 죄다 영혼 안 털릴라고 발악하는 것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
써스펙트 The Pledge
2001년도 영화라 좀 된 거다. 그리고 숀 펜 감독, 연쇄살인범 소재다.넷플릭스에서 을 조금씩 다시 보는 중인데 유사한 영화로 추천돼서 보게 된 영화.처음 들어본 영화고 사람들이 많이 안 본 영화 같다. 한마디로(한마디로 정의하기까지 좀 걸렸다), 과거 좀 날리던 할배 형사가 은퇴 후 살인범 잡겠다고 하다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일말의 동정 없이 보여주는 잔인한 영화다. 솔직히 우연들이 겹쳐 최악의 경우를 만든 것이지 다른 선택으로 인해 얼마든지 결론은 바뀔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영화 속 니콜슨 할배가 하도 안 돼 보여서 영화의 결말을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은 내 마음이기도 하다. 분위기와 설정은 , <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