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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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푸르른 창포원 나들이

[도봉] 푸르른 창포원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16일

창포가 이제 슬슬 보이지 않을까~하고 다녀온 도봉산역의 창포원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창포가 엄청 많이 심어져있는데 그래도 빨리 피는 녀석들이 좀 있네요~ 때가 맞으면 한가득 필 듯~ 고오급 잉어도 보이고 ㅎㅎ 연못에는 노란 붓꽃이~ 예전엔 데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잘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까치까치~ 파릇파릇~ 비둘기들이 담장에 엄청 많던데 아지트인짘ㅋㅋ 진짜 푸르러서 좋았네요~ 원추리~ 나무도 꽃이 한가득~ 목련도 피었네요~ 얇다~했더니 타래붓꽃~ 푸르러서 좋았던 창포원입니다~

[반포] 유채꽃 가득한 서래섬 나들이

[반포] 유채꽃 가득한 서래섬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15일

서래섬에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에 미리 들려봤습니다. 날씨가 축제 때는 비가 오고 그나마 이날이 나아서 간건데 흐림으로 바뀌어서 ㅜㅜ 다리의 꽃도 예쁜~ 우선 눈에 들어오는건 하늘하늘한 버드나무~ 운치있고 좋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넓게 조성된~ 비눗방울에 퐁퐁 가져다 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ㅋㅋㅋ 물론 대부분은 커플분들이 한가득~ 버드나무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부농부농~ 오랜만에 꺼낸 렌즈라 그런지 흐릿한 ㅜㅜ 바람개비도 빙글빙글~ 거침없이 들어가는 부농자들ㅋㅋ 그래도 흐려서 돌아다니기는 좋았네요~ 유채꽃은 오래가니 이번 주까진

[경주] 벚꽃 도시 이모저모

[경주] 벚꽃 도시 이모저모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11일

대릉원 바로 바깥 길에 있던 신라대종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그대로 재현한 종이다. 신라 경덕왕 때 시작하여 혜공왕 7년(771년)에 완성되었으며 1200여년 동안 서라벌을 울려왔으나 1992년 타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소리를 울리지 않게 되었다. 경주시는 2014년 3월 각계의 여론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종을 주조하기로 하였다. "모양은 큰 산이 솟은 듯하고 소리는 마치 용이 우는 듯하다"는 신종의 종명 표현대로 맥놀이와 파형은 신종과 거의 일치한다. 대종의 종각은 사모 모임지붕 구조에 가로, 세로 각 9m 높이 11m로 하되 모든 목재는 국내산 금강송을 사용하였으며 위치는 대릉원과 봉황대가 가까운 이곳으로 정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으리

[클레어의 카메라] 말하지 않은 이유

[클레어의 카메라] 말하지 않은 이유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9일

2016년도 작품이지만 개봉을 안하길레 넘어가나 했는데 이번에 개봉했네요. 69분이라 짧은 것도 있고 직접적으로 영화판의 이야기라...하기엔 밤의 해변에서 혼자도 그렇고~ 어쨌든 뭔가 과도기적인 느낌이 듭니다. 역순으로 보게 되어서 그런가;; 장미희와 김민희의 이 이유없이 자르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과거에 친했던 친구가 이유없이 멀어졌다 몇년 뒤 이유없이 자신이 그랬었다 고백해서 폭발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너무나도 와닿았던 작품입니다.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이유가 직간접적으로 나오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서 더 얼척이 없었던지라 끝까지 이유가 안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망상도 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러면 홍상수 영화가 아니게 되겠지

[원더스트럭] 대물림

[원더스트럭] 대물림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8일

캐롤 감독인 토드 헤인즈의 작품인 원더스트럭입니다. 사실 캐롤때문에 넘기려던 작품인데 뱃지가 예뻐서~ ㅎㅎ 타임슬립물인가 싶었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가족과 뉴욕에 대한 대물림이 좋았던 영화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각적인 요소를 시대와 배우들을 내세워 표현하는 점도 흥미로웠구요. 조금 걸리는게 없는바는 아니지만 그리~평이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괜찮았던지라 추천드릴만 합니다. 아역들이 메인인데 다들 좋았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즈 역의 밀리센트 시몬스 실제로 청각장애인이라고 합니다. 극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와 자연사박물관 등 공간의 대물림까지 모든 것의 집대성 캐릭터로 똘망똘망한 얼굴이 참 마음에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