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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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희의 '새폴더2' 걱정된다
흥행예상기대 < 우려 사실 ‘새폴더’한테는 좀 미안한 감이 있다. 예전에 ‘새폴더’를 보고 혹평을 올렸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렇게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엔 왜 그렇게 혹평을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19금 IPTV영화를 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랬던 것 같다. 비교대상이 메이저 상업영화였던 것이다. 이제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줄거리는 물론이고 영화의 만듦새도 19금 IPTV영화 평균보다는 살짝 높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게다가 그 당시 감상문에서도 언급했던 여배우들 외모와 몸매는 지금 봐도 나쁘지 않다. 상위 20프로는 될 듯하다. 내가 이래서 영화에 별점을 매기지 않는 것이다. 벌점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나 ‘새폴더2’는

경석호 감독의 ‘맛2’ 기대된다
경석호 감독의 ‘전망 좋은 집2’를 보고 감상문을 올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차기작이 나왔다. 이 블로그를 통해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작품의 퀄리티와 편수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해왔는데 경석호 감독은 예외다. 이쯤 되면 작품의 퀄리티를 논할 상황은 아니고 굳이 비유하자면 공장장이라고나 할까? 아마 여건만 되면 한 달에 한 편도 가능할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신기하긴 한데 돌이켜보면 한국영화계(?)에 이런 스타일의 감독들이 없었던 건 아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비디오대여점이 사라진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런 스타일을 가진 감독들의 전성시대였다. 글구보니 경석호 감독은 ‘맛’부터 시작해 최근 작품인 ‘전망 좋은 집’까지 작품들의 퀄리티도 일정했다. 어떻게 보면 경석호 감독이야말로


김정아, 영아의 '젊은 엄마3' 기대된다
엊그제 ‘엄마 친구’를 보고 줄거리가 ‘젊은 엄마’ 2편과 3편보다 훨씬 더 ‘젊은 엄마’스러웠다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조만간 ‘젊은 엄마’ 3편이 나온다고 한다. 응? 3편? 나는 명계남, 채민서 주연의 ‘젊은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가 ‘젊은 엄마’ 3편인줄 알았는데 그건 ‘젊은 엄마’ 시리즈가 아니었나보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모르겠다만 그냥 제목만 갖다 붙였나보다. 암튼 3편의 줄거리를 보니 드디어 ‘젊은 엄마’ 1편의 계보를 잇는 진정한 속편이 나온 것 같다. 줄거리도 파격적이다. ‘젊은 엄마’ 1편은 아내와 이혼한 후 현직 장모가 아니라 전직 장모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였는데 ‘젊은 엄마’ 3편은 네이버 영화 정보에 나와 있는 줄거리만 봐선 현직 새 엄마와의 사랑 이야기다. 사실은 현직이 아니

김영호, 추소영의 '고백'을 보고..
김영호, 추소영, 최철호 등 캐스팅만 보면 일반 상업영화다. 포스터도 간지난다. 본격 에로틱 스릴러 같다. 그런데 영화 초반부에 김영호의 집이 나올 때부터 확 깼다. 펜션이었기 때문이다. 19금 IPTV영화와 일반 상업영화의 가장 확실한 차이점이 바로 가정집을 펜션에서 찍느냐 아니냐다. 만약 리모델링 수준의 미술 작업이 가능하지 않다면 절대로 가정집을 펜션에서 찍으면 안 된다. 사실 에로틱 스릴러를 저예산으로 찍은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진짜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은 이상 에로틱 간지는 몰라도 스릴러 간지는 날 수가 없다. 노출과 베드씬의 수위도 문제였다. 에로틱 스릴러 치고는 너무 약했다. 윤인조의 얼굴, 몸매, 연기력이 나쁘진 않았으나 그 정도 노출과 베드씬으로 에로틱을 책임지기엔 역부족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