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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 2013

어바웃 타임 , 2013

in:D|2015년 1월 7일

만약 영화 제목이 '시간에 대하여' 와 같은 제목이었으면 극장에서 하고있을때 바로 보러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불행히도 짧은 영어탓에 포스터의 분위기에 묻혀 제목의 뉘앙스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그냥 넘겨도 좋을 로멘스 영화 정도로 알고있었다. 영화가 한창 유행일때 '러브스토린줄 알고 봤는데 가족 이야기도 함께 있어서 좋았다.' 라는 평가들이 많았어서, 이야기의 여러부분들에 신경을 좀 쓴거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인생', 즉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의 삶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사건들 중에 로멘스가 조금 큰 비중으로 다뤄질 뿐이다. 영리하게도 시간여행이라는 딱 한 가지 허구의 장치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여 굉장히 많은 것들을 얻어내고 있다. 주인공 한 사람의 이야기만으로는 '삶'이라는

신의 한수 , 2014

신의 한수 , 2014

in:D|2015년 1월 7일

세간의 평가보다는 그나마 괜찮게 재밌게 봤다. 설정이나 이름들도 그렇고 당연히 웹툰에서 가져온건가 했었는데 영화가 오리지널이란다. 정우성은 어떤 역할을 맡든 표정이 항상 한결같아서 좀 더 쫀득쫀득한 배우가 했었으면 좋았을지도.

트랜스포머 4 , 2014

트랜스포머 4 , 2014

in:D|2015년 1월 7일

마이클 베이가 영화 만들라며 투자는 받고, 심심하기도 해서 만든게 틀림없는 영화. 애초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스토리는 병아리배꼽만치도 안하고 보기 때문에 기대한만큼의 영상을 봐서 만족은 했지만, 내용이 좀 해도 너무했다. 옵티머스의 대사는 끔찍하다. 기대했던 공룡형 거대 로봇들은 개다루듯이... 2014년 최악의 영화 후보로 꼽히는 모양인데 그래도 CG 개발자들의 노가다를 봐서라도 구제를..

엣지 오브 투모로우 , 2014

엣지 오브 투모로우 , 2014

in:D|2015년 1월 7일

톰크루즈가 나오는 SF영화는 대환영. 지금까지 나왔던 SF들은 꽤나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좀 캐쥬얼하다. 너무 가볍게 끝나진 않을까 우려가 됐지만 마무리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다. 딱 영화관에서 보기 좋았던 작품.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 2014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 2014

in:D|2015년 1월 7일

엑스맨 시리즈를 단 하나도 제대로 본적 없이, 누가 악역이었는지 대충 감만 잡은 상태로 봤는데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살짝 프리퀄, 외전 느낌의 작품이라 내용을 따라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영화가 끝날때까지 울버린이 주인공인줄 알고 활약을 기대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질 않더라.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나서 후속작 티징 영상이 있었는데, 엑스맨 본 시리즈는 안봤어도 이 다음 작품은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경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스타트랙도 그렇고 본편은 안보고 프리퀄, 외전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