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77 posts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2014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2014

in:D|2014년 6월 19일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 2014] 마블 시리즈엔 별 흥미가 없어서 제대로 본 시리즈가 하나도 없다. 캡틴 아메리카도 전편은 보지도 않고 어쩌다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따지고 보면 전혀 현실적이지 않지만 벼락을 떨구고 대기권 밖으로 날아다니는 다른 히어로들에 비하면 뜀박질하고 오도바이를 몰고 다니는 정내미 넘치는 히어로님에 조금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첩보물에 히어로향 첨가된 느낌적인 느낌.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 2013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 2013

in:D|2014년 6월 19일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 ] "흠. 흐음. 오.?. 오오.. 오오오오오..!!.. ...... 아오...ㅅ.." 내 다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낚이나 봐라 했건만, 세시간짜리 영화를 30분짜리 연속극 편집하듯이 마무리 짓는 이 만행에 또 당했다. 반지의 제왕이 그랬듯이 1편은 기승전 허무, 2편은 기승전 낭떨어지... 영화가 끝나고 나서 밀려오는 배신감에 주체할수없는 분노가 일어난다. 1편, 2편은 3편을 위해 존재한다. 이러고 3편도 열심히 보겠지..

인사이드 르윈 , 2013

인사이드 르윈 , 2013

in:D|2014년 6월 19일

[인사이드 르윈 , 2013] 극장가서 보려고 했으나 친구가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 영화가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기대를 했으면서도 정작 영화의 축인 포크송은 아무리 들어도 와닿질 않는 장르라 조금은 걱정했는데 말로 표현 못할 종류의 만족감을 얻었다. 딱히 흠잡을데를 쥐어 짜내려고 해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적절하게 완성도가 높다. 깊이감 있는 영상과 푹푹 꽂히는 노래, 매 타이밍마다 뒷목을 턱턱 때려주는 대사들. 인생이 뭔지 이렇게까지 실감케 하는 영화는 정말 흔치 않다. 어째 캐리 멀리건은 드라이브때보다 더 어려진고 예뻐진것 같다. 기승전예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201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2014

in:D|2014년 6월 18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2014] 최근 쏟아지는 호평 만큼이나 무척 마음에 들었'을' 영화. 가정법인 이유는 이상하게 영화 내내 너무 졸려서 꿈에서 어렴풋이 본듯한 느낌으로 남아있기 때문. 아마 다시 봐야 할 것 같은데 다시봐도 분명 좋을 영화라 다행이다. 주드로가 이렇게 꼽사리?처럼 나온 영화도 흔치 않을듯. 이리 튀고 저리 튀는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 경종을 울리듯 갑자기 찾아오는 마무리까지 꽉 찬 느낌이었다.

드라이브 , 2011

드라이브 , 2011

in:D|2014년 6월 18일

[Drive , 2011] 원래 나중에 내키면 보려고 뒤로 미뤄뒀다가 사무실 옆자리 프렌치가 이 영화를 아직도 안봤냐며 매일 숟가락으로 때리는 통에 먼저 보게된 영화. 영화보다 음악을 먼저 알고있었어서 영상과 함께보니 무척 신선했다. 라이언 고슬링40%, 음악 30%, 캐리 멀리건 10%, 영상 연출 등등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 딱 기대했던만큼 만족스러워서 무난하게 내 명작 반열에 안착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전형적인 은둔형 슈퍼맨 타잎. 운전만 잘하는건가 했는데 다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