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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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999, 미국)

역시 영화는 고전 명작이지..!! 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에도 고전 명작을 찾아봤다. 고등학교때는 아니었던것 같고, 대학교때 봤던것 같은데... 세월이 야속하야 기억이 잘 안나는 고로 다시 봤다. 지금은 매우 유명해진 효과들이지만 블릿 타임이라던가,혹은 각종 효과들이 20년 전의 것임을 감안하면 역시 대단하고 무엇보다 이 세계관이 감탄스럽다. 이후 이어지는 트릴로지의 1편이다보니주요 세계관의 설명이나 주인공의 각성 정도만 다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푹 빠져서 본.. .. 그런데 이거 1편이 성공 못해서 뒤가 제대로 공개 못되었다면...1편만으로는 아무것도 얘기한게 없는 상태가 되었을지도.. 감상은 ★★★★ 1/2

Searching (2017, 미국)

Searching (2017, 미국)

아내와의 사별 이후 딸과 둘이 살고 있는 부녀. 두 부녀는 아내의 빈자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서먹서먹해져가고 있었지만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딸(미셸 라 분)이 부재중 전화 세통을 남기고서는갑자기 사라졌고 아버지(존 조 분)는 그런 딸을 찾아 나서며자신이 딸에 대해 얼마나 몰랐는지 알아가게 되는데.. 사실 스릴러라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잔인한 장면이 없다는 함께 본 분의 추천에 보게 되었다. .. 하지만 사실 이 영화는 스릴러라고 하기보다는탐정 추리물같은 느낌이었고 영화의 스토리 라인도 인상깊었지만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이 영화 제작비 얼마나 들었을까" 라는 점.(찾아보고 싶었는데 찾을수 없었다 ㅎㅎ) 야외보다는 실내 촬영 위주로 진행된

공조 (2017, 한국)

북한의 특수부대였던 임철영(현빈 분)은 부대장이었던 차기성(김주혁 분)의 배신으로아내와 동지들을 잃고 전역, 이후 마약중독자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자신과 동지들을 배신하고 슈퍼노트 동판을 가지고 도주한차기성을 쫓는 임무를 받고 남으로 내려와 남측의 평범한 형사 강진태 (유해진 분)와 혐업을 하게 되는데.. ... 뭐... 무난하고 식상하다. 현빈은 잘생겼고 연기도 잘 했다고 생각하고유해진도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소비가 많이 된 본인의 이미지였고김주혁도 잘 했는데... .. 스토리와 전개가 진부했다. 차라리 액션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도후반부 액션씬이 가장 볼만했을만치. ... 아주 재미없다 정도는 아닌데..그렇다고 추천할 만치도 아닌 느낌. 감상은 ★★

신과 함께 - 인과 연 (2018, 한국)

전편이 사람을 구하다 죽은 소방관 자홍을 메인으로 하여웹툰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의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웹툰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자홍의 동생의 저승 이야기와원작과는 많이 달라진 이승편의 이야기를 합쳐놓은 스토리였다. 감상을 말하자면.. 재미있는 영화였지만전편보다 좋았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었다. 전편은 약간 억지스러운 최루성 스토리이긴 했지만몰입하는데 무리가 없었던 편이었는데 이번편은 약간 과한 설정 (특히 염라라던가) 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좀 있었고전작의 자홍도 눈에 띄는 역은 아니었지만 수홍은 너무 역할이 작았달까.. 마동석은.. 음.. 별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그와중에 김향기의 소녀 연기는성인 역할보다 훠얼씬 잘 어울리는 느낌.. 천만관객이 들어갈만한가? 라는 생

La la land (2016, 미국)

La la land (2016, 미국)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것도 놀랍지만심지어 영화관에서 봤다. 재즈 클럽을 열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 남자와연기자를 지망하며 5년째 오디션을 보고 있는 여자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알콩달콩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라고 표현하면 평범한 로맨스 같지만이 영화의 매력은 음악쪽에 더 있지 않을까 싶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같이 본 친구도 근래에 본 영화중에 최고였다고 했고나도 올해 본 영화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본 듯..! .. 물론 무려 18개월이나 전에 나온 영화이긴 하지만 감상은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