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1999,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8년 9월 30일 |
역시 영화는 고전 명작이지..!! 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에도 고전 명작을 찾아봤다. 고등학교때는 아니었던것 같고, 대학교때 봤던것 같은데... 세월이 야속하야 기억이 잘 안나는 고로 다시 봤다. 지금은 매우 유명해진 효과들이지만 블릿 타임이라던가,혹은 각종 효과들이 20년 전의 것임을 감안하면 역시 대단하고 무엇보다 이 세계관이 감탄스럽다. 이후 이어지는 트릴로지의 1편이다보니주요 세계관의 설명이나 주인공의 각성 정도만 다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푹 빠져서 본.. .. 그런데 이거 1편이 성공 못해서 뒤가 제대로 공개 못되었다면...1편만으로는 아무것도 얘기한게 없는 상태가 되었을지도.. 감상은 ★★★★ 1/2
[존 윅 3 : 파라벨룸] FIREBALLER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6월 19일 |
보기전에 존 윅 4가 나온다든 소문을 들으며 걱정이 많이 되었던 3편입니다. 1편이야 명작이고 2편은 징검다리로서 괜찮았는데 3편까지 또?!?? 싶어서 불안했는데....괜한 걱정이었네요. 존 윅님을 못 믿다니 불경스러운 자!! 끝이 아닌 3편에서 이정도로 뽑아내다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액션에 대한 장르적 이해가 진짜 대단합니다. 스토리야 왕도적입니다만 세계관을 철저하게 잘 지키고 액션을 극한까지 뽑아냈으니 충분하죠. 2편에서 아쉬웠더라도 액션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편보다 폭력 수위는 좀 더 있기에 감안하셔야 ㅎㅎ 전 그래서 더 좋았지만 여성 친구녀석은 1편을 괜찮게 봤음에도 푸슉빵빵으악에 3분의 1쯤 가리고 볼정도라;; 키아누가 느려졌다고 평하기도 했지만
아이스 로드 - 그 나물에 그 밥이라도, 잘 비비면 맛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1일 |
이 영화를 추가하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최근 나온 리암 니슨 영화들은 다 똑같은 데다가, 심지어는 점점 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말이죠. 볼 영화가 없다는게 결국 저를 이 영화로 내몬 상황이 되어버렷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면서, 동시에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래도 일단은 보고 판단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헨슬레이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라고 정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름이 원가에 익숙치 않은 감독이라서 말입니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감독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각본
키아누 리브스의 공포영화, "노크 노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8일 |
이 영화도 국내 공개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이 그래도 나름 명맥을 유지 하려나 봅니다. 비 오는 날 혼자 사는 남자 집에 찾아온 여자들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궁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