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메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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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2018) / 아니시 차간티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9월 17일

출처: IMP Awards 아내를 암으로 잃고 혼자 딸(미셸 라)을 키우는 데이빗 킴(존 조)은 주말 심야에 딸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를 받지 못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딸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주말이 지나 사라진 딸을 실종신고 하고 사건에 배정된 형사 빅(데브라 메싱)은 딸이 현금으로 큰 돈을 찾고 신분을 감추고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가출했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자신은 전혀 모르던 딸의 모습에 좌절하던 데이빗은 딸의 SNS를 뒤지다 호수를 실마리로 찾아내고, 딸이 탔던 차가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추적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된 애플 전화기와 SNS, 화상통화 화면으로 편집해 구성한 독특한 형식의 스릴러. 익숙한 이야기지만 잘 조직한 플롯도 나쁘지 않은데 컴

Searching (2017, 미국)

Searching (2017, 미국)

아내와의 사별 이후 딸과 둘이 살고 있는 부녀. 두 부녀는 아내의 빈자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서먹서먹해져가고 있었지만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딸(미셸 라 분)이 부재중 전화 세통을 남기고서는갑자기 사라졌고 아버지(존 조 분)는 그런 딸을 찾아 나서며자신이 딸에 대해 얼마나 몰랐는지 알아가게 되는데.. 사실 스릴러라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잔인한 장면이 없다는 함께 본 분의 추천에 보게 되었다. .. 하지만 사실 이 영화는 스릴러라고 하기보다는탐정 추리물같은 느낌이었고 영화의 스토리 라인도 인상깊었지만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이 영화 제작비 얼마나 들었을까" 라는 점.(찾아보고 싶었는데 찾을수 없었다 ㅎㅎ) 야외보다는 실내 촬영 위주로 진행된

서치

DID U MISS ME ?|2018년 9월 3일

흔한 형식이 아닌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인 것은 또 아니다. 불과 몇 년 전 같은 제작자가 만든 라는 영화가 있었고, 인디 영화 몇 편과 미드에서도 몇 번 시도했던 것이 바로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형식이다. 하지만 누차 이야기했듯이 누가 먼저 했는가-보다, 누가 어떻게 살렸느냐-가 중요한 게 또 이 바닥 아니겠나. 열려라, 스포천국! 대단히 영리한 것은 맞다. 일단 비주얼의 형식이 일반 관객들에겐 대단히 새롭게 보이거든. 그래서 일단 이목을 끈다. 그러면서도 적절히 사회 비판적 요소도 함께 끌고 간다. 까놓고 말해 요즘 SNS 안 하는 사람 거의 없고, 좋은 점도 많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갈 만한 단점과 비판점들도 꽤 많잖아

서치 - 생활 밀착 스릴러

오늘 난 뭐했나......|2018년 8월 29일

이번주에 일단 결정한 영화 입니다. 사릴 아직까지 몇몇 궁금한 작품들이 (이 글을 거진 4주 전에 쓰고 있어서 말이죠.) 아직까지 개봉 일정을 못 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사실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그래도 개봉 일정을 확정 해주는 덕분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면 아무래도 일단 보고 넘어가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아니쉬 차간치는 정말 오랜만에 정말 아예 할 말이 없는 감독입니다. 이 영화 외에는 아예 장편 영화를 찍은 이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이전에 몇몇 단편 영화의 스토리를 직접 짜고 감독 한 이력이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