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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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미국)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미국)

근 다섯달만에 가본 영화관. 사실 마블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그리고 전작인 시빌 워를 안봐서 더더욱)등장인물중에 반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사실 어벤져스가 아이언맨보다 재미있지도 않았다는 개인적 경험으로어벤져스 시리즈를 챙겨 볼 마음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 논란 덕에 궁금증이 생겨서 보게 되었다.... 노이즈 마케팅에 당한것인가... 우주의 자원은 유한하고 각 행성에는 생명체가 너무 많다.이대로 간다면 세계는 멸망하겠지 이를 위해서 생명체의 절반을 죽여서 자원의 낭비를 막겠다는 신념을 가진타이탄성 출신의 타노스씨는 각 행성을 직접 찾아가서 절반씩 죽이는것이 귀찮아져서우주의 생성과 함께 생긴 여섯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신에 가까운 능력을 얻어 간단하게 원큐에 이를 끝내고

치즈 인 더 트랩 (2017, 한국)

치즈 인 더 트랩 (2017, 한국)

아주 오래 전부터 재미있게 봤던 웹툰 원작의 영화.스토리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니 생략하고(그리고 이 영화에서 원작 스토리를 너무 많이 생략해서영화를 봐서는 스토리를 알 수 없으므로) 드라마 치인트는 안봤었다. 김고은과 홍설의 캐릭터는 괴리감이 좀 느껴지기도 했고만화 원작의 영화중에서 마블류 정도를 제외하면딱히 원작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못 보기도 했고..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연서와 홍설의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왜인지 기대가 되고 보고싶은 영화였다. 감상부터 얘기하자면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큰 괴리감 없이 보겠지만그렇다고 분위기가 원작같은 느낌은 아니고원작의 가장 어두운 부분과 비슷한 분위기이며내용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다 캐릭터의 일치성은 홍설-유정 두명

180203-180208, Siem Reap, Cambodia

180203-180208, Siem Reap, Cambodia

(캄보디아 민속촌에서 본 캄보디아의 이상적인 미인상이라는 압살라상) 겨울 휴가로 캄보디아를 다녀왔다.처음으로 가보는 패키지 여행이라 어떨지 걱정이 많았는데결과부터 얘기하자면 패키지라 더 만족스러웠는지도 모르겠다. 여지껏 가본 나라들과 달리 씨엠립은 교통이 매우 열악하고치안에도 문제가 있는 나라였으며특히 무엇보다도... 영어가 안 통하는 나라였다...(라오스보다 영어가 안 통할줄이야..) (이정도 집은 캄보디아에서 굉장히 좋은 집이었다.) 간략간략하게 리뷰 해 보자면... 1. 씨엠립 출입국 과정 씨엠립 공항에서 입국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한시간 가량 걸린다.도착비자를 받는데 사십분, 입국심사에 이십분정도?씨엠립 공항 자체는 지어진지 10년여가 된 깔끔한 공항이었지만 내부에 별다른 시설이 없

Moana (2016, 미국)

Moana (2016, 미국)

물고기 잡고 코코넛 따서 지내는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풍족한 섬 모투누이 그곳의 족장의 딸인 모아나는 어릴적부터 바다 바깥 세상에 끌린다. 하지만 암초 너머 바깥 바다에는 괴물과 어둠의 악마가 있다는 전설과먼 바다로 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아버지의 반대로 바다에 나가지 못했지만 어느날 부족의 역사와 바다의 부름에 이끌려 먼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배경은 남아메리카 앞의 태평양 같은 느낌이지만음악적인 분위기는 카리브해같은 느낌의 애니 비슷한 시기에 히트치고 있었던 너의 이름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또다른 느낌의 정말 잘 만든 애니였다. 뮤지컬같이 진행되는 부분이 많은 디즈니 애니 특성상음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겨울왕국만큼은 아니라도 맘에 드는 음악이 많았던 작품. 대단한 작품

신과 함께 - 죄와 벌 (2017, 한국)

신과 함께 - 죄와 벌 (2017, 한국)

30대 초반의 소방관 김자홍. 농아인 어머니와 대법관을 꿈꾸는 동생을 뒷바라지하며자신을 돌보지 않는 열혈 청년이었던 그는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다가 그만 생명을 잃는다. "김자홍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아직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앞에 나타난검정 양복 차림의 세 사람. 49일 내에 치뤄야 하는 7건의 재판과지상에 남겨진 그의 가족의 이야기 ... 사실 이 작품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는 기대가 컸지만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며심지어 원작에서 김자홍보다 더 부각되며사실상 주인공의 역할을 맡고 있는 진기한이 빠진다는 얘기를 듣고는기대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 게다가 최루성 이야기를 안 좋아하는지라 볼 계획이 없었건만,주변에 보고 온 분들의 평이 원체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