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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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King (1994, 미국)

(으잉, 네이버에서 포스터 다운받았는데 3D 리메이크 버젼이네.올해 새로 리메이크 버젼도 나온다는데... 내가본건 1994 버젼) 밀림의 왕 무파사, 그에게는 어린 아들 심바와 못된 동생 스카가 있다.심바가 태어나고, 왕위 계승 순위에서 밀린 스카는무파사와 심바를 제거하고 왕이 되기 위해서황야의 하이에나들과 손을 잡고 음모를 꾸미는데.. ... 국민학교 시절 (초등학교는 1996년 부터이므로)...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었지만 그 어린 시절에.. 나는 이미 학교에서 스포를 다 당한 이 영화에 별 흥미를 못 느꼈고..친구집에서 심지어 게임을 통해 스토리까지 다 알게 되어버려서.. 그래서 이나이 먹을때까지 안보고 있다가고전 명작을 다시 보고싶다는 취지에서 보게 되었다. 역시 명작은 명작.

너의 결혼식 (2018, 한국)

고 3 시절 전학 온 여학생 환승희(박보영 분)을 보고 반한 황우연(김영광 분) 그녀는 가정사정으로 금방 다시 전학가게 되고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다시 만나서 함께하기 위해서 대학 진학에는 관심도 없던 그는 그녀가 입학한최고의 명문대에 가기 위해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를 하여 결국 그녀가 있는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예전의 건축학 개론처럼 첫사랑 감성을 건드리지만풋풋함보다는 발랄함쪽으로 가깝게 진행되는 점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이제훈-수지 조합의 분위기가 차분했다면김영광-박보영은 시종 발랄한 느낌? 전형적인 발랄한 멜로물이고 무난하게 좋았다. 특장점을 꼽자면 김영광은 연기를 잘했고박보영은 연기를 잘하면서 예뻤다 정도. 네,그냥 박보영이 예뻤어요뭘

극한직업 (2018, 한국)

실적이 없어서 후배에게 번번히 진급이 밀리는 반장 (류승룡 분)그 밑에는 생초짜(공명 분)와 사고만 치는 근육덩어리 마형사(진선규 분) 등 그다지 수사력이 뛰어나지 않은 형사들이 모여있다. 연이은 사고로 팀을 해체하겠다는 서장의 선언에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거물을 노리고거물이 나타날거라는 첩보에 은신처 앞에서 잠복을 하기 시작하는데.. 천만을 넘어서 장기집권하고 있는정말 오래간만의 코미디 영화. 생각없이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희소식이었지만요즘 너무 바빠서 볼 수 없다가 어제서야통신사 무료예매를 쓰기 위해 혼자 가서 본 영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영화였다.예전에 가문의 영광을 처음 봤을때와 비슷한?그러면서도 다찌마와리 같은 느낌도 좀 났고. 천만을 넘을만한 영화인가, 라는 생각은 들었지

일하는 세포 (일본, 2018)

인간의 몸속에는 약 37조 2천억개의 세포가 있고그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라는 컨셉으로 세포들을 의인화 하여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폐구균, 황색포도구균, 과다출혈, 암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의학적으로는 중학교 생물 수준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의학 관련 만화나 드라마는특히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뭔가 법조인이 법조드라마 보면 실제와의 괴리 등으로 더 웃길듯한 느낌?) (주인공 격인 적혈구. 적혈군데 길치다.) 이 애니메이션도 그런 점에서 꽤나 재미있었다.(그래서 만화책도 다 삼)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T세포, 마크로파지 등을 잘 의인화하였고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깊이를 잘 찾아서 만들어진 느낌. 시험기간에 봐서 더 재미있게 느낀 점도 있겠지만객관

Bohemian Rhapsody (2018, 미국/영국)

언젠가부터 연말에는 KT 멤버십을 쓰기 위해 영화관을 혼자 가는게 루틴이 되었.. 시험이 한달도 안 남았지만,영화를 보고 와서 공부를 하겠다고 스스로를 속이고홀로 뒤늦게나마 찾아본 영화. 원래는 한참 초반에 보고 싶었는데이상하게 계속 약속이 깨지거나 하면서 이제서야 봤다. 뭐 음악이야 원체 좋은 거 다 알고 봤으니까..그것보다는 배우와 실제 인물간의 싱크로가 더 눈에 띄었다.으아 특히 브라이언 메이 역의 귈림 리는...... 이건 그냥 본인 아닙니까... 조금 더 크고 사운드 빵빵한 곳에서 봤으면 좋았겠지만작은 극장에서 본 고로 조금 더 큰곳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다. 스토리는 실제와 어느정도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 분) 본인의 내면은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