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당차고 성질급한 왈가닥 가스나

By  | 2018년 11월 7일 | 
'오호라.. 거기구만~?' 90년대 여-성 캐릭터에서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입니다. 올라운드, 개그-캐. 화력 그 자체인 모습! 근데 아마 리나 생긴거 보니까 TV 애니판은 절대 아닌것 같고. OVA인가. 근데 왠지 게임판 느낌도 나는거 같은데 -ㅂ-.

오묘한 해적판 번역

By  | 2018년 11월 4일 | 
성큰 콜로니 = 자지 우크라이나 해적판 번역 스타크래프트 1 저거 말고도 뮤탈리스크 = 용팔이(Дракончик) 저글링 = 멍뭉이, 스커지 = 자폭조(鳥), 등등.. 묘한 번역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개그더빙으로 치자면, 꽤 잘되었다고 평가하더군요. -ㄷ-

예전에 마법소녀 리나를 참 좋아했던거

By  | 2018년 12월 21일 | 
"으아아아악! 징그러워! 괴물이다아아앗!!!" 캐릭터들이 다 귀엽다가도 막 괴이하게 표정변화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ㅂ- 생동감 넘치는 열연들도 한몫했죠 -ㅋ- 어릴때 당시엔 진짜 우리 만환줄 알았자나여 ㅋㅋㅋㅋ 괴이한걸 치자면 괴짜가족도 정말 좋아했었죠 ㅋㅋㅋㅋ 만화도 좋아했지만, 생동감 넘치는 만화가 진국이였습니다. 온 가족들이랑 같이 볼 수준으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장면구도

By  | 2018년 11월 13일 | 
무엇인가 응시하면서 끝나는 엔딩.. 어릴적 보면서 뭣도 몰라도, 그 눈빛 하나만큼은 애수에 젖어 있다는 걸 알아쓰요. 이런 분위기로 늙은 스텔옹이 나오는 람보가 이 장면으로 끝난다면 저는 애리조나를 보고 세번 절하겠습니다. ㅇㅇ

그린 엘리펀트 - (자막판)

By  | 2019년 1월 23일 | 
구글도 불편하니, 유투브에다가 올려달라는 요청이 꽤 많이 들어와서, 눈에 띄이는(?)오타등 수정할것좀 수정하고, 업로드한 제 추억의 번역 작품.. 다시 만지다 보니 추억이 돋아서 너무 좋더군요 ~_~ 어린애(?)들이 시청할 것을 염려하여, 일단 연령제한은 걸어놨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