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규라는 별명답게,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자신의 가장 매력 포인트로 가슴을 꼽았다. 그것도 중복해서. 지난 4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서 써니는 멤버들에게 19금에 눈을 뜨게된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써니는 21살이 되던 해 19금에 깊게 빠져들었고, 균형 있는 발목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답했다. 이에 티파니가 발목은 서현이 가장 예쁘다고 반박하자 시원하게 "가슴"이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유리가 요즘 작아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