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스토커 : 로너들 대사

By  | 2018년 6월 16일 | 
스토커 : 로너들 대사
총을 계속해서 내리지 않거나, 귀찮게 구는경우. 아오 못참아!"(ух, достал!)"이봐, 미친짓거리 좀 그만하지?!" (слышь ты задолбал уже?!)"결국 그짓거리 그만하게 될껄!" (ты остонешь когда-нибудь!) 전투 대사 (너무 많아 주로 들리는 대사 위주) 우라---"뒤져라! 뒤져라!" (бей! бей!)"함 떼거지로 덤벼봐라아아!) (ДЕРЖИТЕ МЕНЯ СЕМЕРО - 원래 영화 대사)"총알이나 처먹어라 개자식아!"(Лови Пулю, Гад!)"받아라! 받아쳐 먹어라!" (Получи! Получи! - 처음에 이거 들었을때 빠우지 빠우지! 거리는 줄.) "장례비나 쳐먹어라!"(на тебе! - 정확하게는 네놈에게! 라고 하는 말.

이 이글루스 주인장의 미적 기준은 이미 맛이 갔다..

By  | 2018년 10월 3일 | 
천천히 추억을 삼키며 보고 있는 하악교괴담에 나오는 요괴년, 작중에서는 어둠으 눈이라고 불리고, 둔갑시에는 현아라고도 불린다. 위험한 요괴 답게 막 존재를 담보로 한 다단계 사기도 치고, 빠져나오려는 피해자를 처단하려는 치밀함까지, 일단 나쁜년은 확실하다. 그건 그렇고,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인간으로 둔갑해 있는 상태가 정상적이고 이쁘장하다고 하지만.. '피의 계약.. 설마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다단계가 실패하자, 들어낸 본체으 모습 이건 약간 각도가 잘못 나온것 같고 -ㅋ- '뭐야, 넌 왜 인간편을 드는거냐!?' 본체는 어린 시절에 본다면 황달 + 신축성 개쩌는 몸 + 나중에 눈깔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걸로 충격먹을 기괴함 그자체의 요괴인데 근데.. 왜. 어? 이쁘당

90년대 당시 다른놈들이 말괄량이 전사라는 만화를 봤다고 했었을때

By  | 2018년 10월 24일 | 
???? 싶었습니다. 심지어 제목은 수광년 다른데 주인공 이름은 SBS에서 나오는 리나라네요. 뭔 소리야 시발; 이중정부인가? 애들은 투니버스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에서 나오는 방송국인지 알아야 뭘; ㅜㅜ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조금 더 정보를 수집 한 이후, 대체 2곳에서 하나의 만화를 하는.. 것이였다는 것에 더 충격이였고, 이런 일이 이거 말고 다른 만화들도 있었다는 것에, 더 안타까웠습니다. 판-권; 물론 당시으 마법소녀 리나는 정말 졸잼이였죠. ㅎㅎ 세일러문 광년파였던 누님들이 없을때, 저는 리나를 선택했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둘다 주인공이 같은 성우.. 아아, 90년대여. 정확하게는 1기는 못봤고, SBS tri부터 봤지만, 올ㅋ 하고 1,2기도 봤었죠.

스토커 잡담 - 클리어 스카이에서의 아숏과 야르의 잡담들. (러시아판)

By  | 2018년 9월 6일 | 
1. 야르 - 여어 아숏, 내가 부탁한 물건은 가져오긴 하는거냐? 아숏 - 이십딸라! (러시아판에서도 '트벤티(Tventy - 러시아식 발음, w를 v로 발음한다.) 달라'라고 함.) 야르 - 이 구두쇠 새끼가...! 에, 됬다. 지휘참모(CS에서 나오는 프리덤 배신자)에게 부탁해봐야지. 아숏 - 므라구우? 야르 - 또 뭐라고 아숏? 아숏 - 니가 원하면 니가 그 궁디를 떼고 직접 가져가라구! 야르 - 이 골때리는 새낔ㅋ, 네 녀석도 궁디가 붙어 있는건 마찬가지잖아! 아숏 - 고럼 거 좆이나 빠시던ㄱ.. 체호프(원판에서는 체호프 성우, 영판에서는 지휘참모 목소리) - 헛소리들 좀 그만해 이 머저리들아! 우리 본부를 무슨 중고차 할인매장으로 쳐 만들고 있구만! 2. 아숏 - 여어,

주인장이 글쓰는게 뜸한 이유.

By  | 2018년 10월 1일 | 
(이 대사는 한국에선 순화되어, '치마 안입음 여자로 안 보일테니깤?' 하는 대사로 변경.) 추억으 학교괴담이나 돌려보면서 낄낄대고 있습니다. 맨날 루시와 소비에트, 그외 세계정세글이나 올려대는 것 치곤 어울리진 않지만. 원래 성향은 이런거나 보면서 잡썰이나 푸는 놈이였습니다 -ㅂ-. 묘사들이나 성적(?)인걸 보면 애들 볼만한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ㅎㄷㄷ 하고 본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지금 봐도 올ㅋ 스러운 작입니다. 소소하면서도 섬뜩시리운 느낌 나는 에피소드가 한 두개가 아니라 ㅎㅎ 지금 봐도 꽤 쏘오름 돋는게 있어요 ㅋㅋ 근데 시발 왜 그림체들이 애들이 초딩 5학년이 전혀 아닌것 같은건, 지금 봐도 그렇네요. 유일하게 여주(해미) 동생 누리만 나이에 맞는것 같습니다. 이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