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6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별반 기대릉 안 하고 있습니다. 감독인 강형철의 영화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써니나 과속 스캔들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제 취향이 아니란느 생각도 같이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기대를 하는 듯 하면서도 솔직히 그다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땜빵용 포스팅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포스터는 꽤 괜찮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약간 묘하긴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소재를 늘어놓기만 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자를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역시나 태생이라는 지점이 아무래도 영화를 걱정하게 만드는 면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로는 어느 정도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긴느 합니다만, 그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상황 돌아가는 것은 주시해야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놀라게 된 것은 이 영화의 감돆이 저스틴 커젤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작품에 고나해서 그닥 할 이야기가 많은 감독은 아닙니다만, 국내에 개봉한 전작이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죠. 맥베스를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던 겁니다.
라이어 라이어, 1997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14일 |
이야기는 존나 간단하다. 가족과의 시간보다 자기 커리어 쌓기에 급급 했던 워커홀릭 남자 주인공이 어느 판타지적인 요소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진짜 소중한 게 무엇인지 배운다는 이야기. 써놓고 보니 간단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구태의연한 수준이네.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이런 구도는 <미스 리틀 선샤인>이나 <패밀리 맨>, <클릭> 등의 영화에서 다 구구절절하게 다뤘던 것. 다만 이 영화의 유별난 차이점은, 거기에 짐 캐리가 있느냐 없느냐일 것이다. 어느 짐 캐리의 영화들이 안 그렇겠느냐마는, 이 영화야말로 코미디언으로서 그의 진가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애시당초 짐 캐리 아니면 굴러가지도 않았을 작품이라고 본다. 상술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