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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703|조회수: 0|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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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블 The Bible (2013)

더 바이블 The Bible (2013)

멧가비|2015년 9월 9일

해리 포터고 반지의 제왕이고 다 좆까고,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판타지 소설은 야훼 설화다. 기승전결 완벽하고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 쩔고, 떡밥 회수도 기가막힘. 그래서 야훼 설화 관련 영상물도 꽤 재밌게 보는 편인데, 그 히스토리 채널에서 나온 최근작이라길래 관심이 가더라. 확실히 배우들 연기도 현대적이고 때깔도 그럴싸하지만 반대로 세련된 만큼 확실히 비장미는 떨어지더라. '삼손과 데릴라 (1949)', '십계 (1956)', '천지창조 (1966)' 같은 걸작들은 수작업 냄새나는 미장센에다가 화면 연출도 판타지임을 감추지 않아서 기가 막히게 멋졌는데, 이 드라마는 채도 떨어뜨린 뻔한 화면으로 뭔가 사실적인 냄새를 풍기려고 너무 힘들 준 점이 되려 판타지로서의 완성도를 망치는 것 같다. 창

[미드] 주 Zoo - 뚜껑 열린 동물들

[미드] 주 Zoo - 뚜껑 열린 동물들

멧가비|2015년 9월 9일

시즌1 10회까지의 리뷰 동물 나오는 거 좋아하고 재난물 좋아하는 취향 사이의 교집합 쯤 되겠다. 전 세계적인 이상 현상을 다루는 점에서 전성기 샤말란같은 재미가 있는데,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히치콕의 '새'가 연상되기도 한다. 시리즈를 길게 보고 있는 건지, 아직은 재난물의 프롤로그같은 분위기만 끌고가고 있는데, 그게 지루하다거나 하는 느낌보다는 불안함과 궁금함에 더 가깝다. 스릴러 장르로서의 기본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는 점이 좋다. 동물들의 쿠데타라는 설정만 봐선 자칫 유치할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는 인간들 얘기라서 판타지같은 느낌은 다행히 없더라. 그렇다고 동물들 분량을 짜게 주거나 어설픈 CG로 때우는 것도 아니라서 보는 재미 역시 훌륭하다. 어디부터가 훈

마블 DC 유니버스로 건너 간 닥터 후 배우들

마블 DC 유니버스로 건너 간 닥터 후 배우들

멧가비|2015년 8월 28일

'토르 다크월드'에서 '말레키스' 역을 맡은 9대 닥터,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Doctor Who, Marvel cinematic universe and DC Comics TV Universe '제시카 존스'에서 '퍼플맨' 역을 맡게 된 10대 닥터, 데이빗 테넌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에이미, 캐런 길런 옘병, 어째 다 악당이냐...영국 드라마 배우한테 헐리웃 오디션의 장벽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간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코니' 역을 맡은 클라라, 제나 콜먼 유일하게 악당이 아닌데 악당만도 못한 엑스트라.따지자면 닥터 후보다 MCU에 출연한 게 먼저긴 하지만. '캡

"The X-Files" 프로모션 클립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8월 22일

이 작품도 슬슬 나올 때가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중 하나죠. 뭐, 그렇습니다. 기다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