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Posts
703 posts
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S03E01
오프닝 시퀀스가 엄청나다. 확실히 시즌 초반엔 힘을 좀 주는구나. 이제 하이드라에서 확실히 좀 벗어나 인휴먼 스토리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든다. 인휴먼은 확실히 MCU의 뮤턴트구나 싶은게, 처음 등장한 민간인 인휴먼부터 게이라더라. 그런데 막상 커밍아웃한 게이라고 하니, 뮤턴트랑은 또 다르구나 싶기도 하고. 1, 2시즌은 총 쏘고 발차기 하던 액션이 전부였는데 손에서 장풍 쏘고 전기 쏘고 하니까 드라마 장르 자체가 달라진 느낌마저 든다. 좋다. 존나 좋다. 앨리스 대통령 나오고, 뉴욕 런던 소코비아에 핌 테크도 언급하고, 역시나 MCU 떡밥은 잊지 않고 흘려주시는데. 그런 와중에도 데어데블이나 제시카 존스 관련 얘기는 아얘 안 하려나 궁금하다. 드라마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 되는 거 아닌가.

머펫츠 The Muppets S01E01 ~ 02
머펫 쇼를 관심있게 보는 건 유치원 때 이후 처음인데, 머펫들이 이런 성인 취향 코미디에서도 먹힌다는 게 놀랍다. 쟤들 분명히 세서미 스트리 트에 나오던 어린이의 친구들이었는데... 판권 문제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와는 같이 나올 일이 없다던데 그게 좀 아쉽다. 머펫 쇼 머펫들보다는 세서미 머펫들이 더 친숙하니까. 미스 피기는 실사였으면 존나 짜증나는 캐릭터였을텐데 저걸 머펫이 하니까 그런대로 귀엽다. 주인공 개구리 커밋이 진짜 존나 짱인 것 같다. 제일 단순하게 생겼는데 그 안에 온갖 표정이 다 살아있는 게, 액터가 누군지 몰라도 손가락 연 기가 엄청나다. 2회까지만 봐선 영원히 고통받는 캐릭터인가본데, 그런 점이 좋다. 그 외에도 곤조, 포지 베어 등 나오기만 해도 웃긴 캐릭
![[미드] 라스트 쉽 2시즌 끝](https://img.zoomtrend.com/2015/10/03/c0014543_5604d1e67b439.jpg)
[미드] 라스트 쉽 2시즌 끝
좀 끄는 경향도 있긴 하지만 퀄리티도 괜찮고 이정도면 어느정도 잘 구현했다고 보는지라 2시즌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3시즌이 또 나온다고........ 대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하려고??? 그런데 이게 기대감이 아니라 불안감이란거;; 획기적인 아이템을 들고오지 않는 한은 매력적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같은 필링 매드사이언티스트(?) 누님의 끝도 시니컬하니 그렇게 끝나도 좋았을텐데 억지로 미국만세를 이어가야할런지...;;

빅뱅이론 S09E01~02
장장 8년을 끌고 온 레너드-페니의 연애 관계가 일단락되는 시점인데 이렇게 축축 쳐지고 현실 피로감들게 시작해도 되는 건가.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시트콤이란, 현실 공감 가능한 소재와 스토리들을 가지고서도 피로감 대신 웃음으로 넘길 수 있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루이'가 적절한 예. 그게 아니면 '아이티 크라우드' 처럼 아얘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웃기기만 하던가. 초-중기 빅뱅이론도 그런 편이었다. 지금의 빅뱅이론은 개그감은 잃고 현실 피로감만 남았다. 이번 레너드-페니 결혼 이벤트 전후로, 까놓고 말해 웃음 포인트 하나 없었다. 서브 플롯이었던 쉘든-에이미 이야기도 마찬가지. 쉘든 하는 짓이 너무 뻔해서 웃음이 안 터진다. 그냥 괴롭힘 상대가 레너드에서 에이미로 바뀌었을 뿐. 관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