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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설산 위벙마을
오늘은 중국 운남성 북반구의 가장 남쪽의 만년설이 있는 매리설산梅里雪山 사진들 중 올리지 않았던 사진 위주로 소개를 해 봅니다. 티벳불교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와 봐야 한다는 성지 중 한 곳인데요. 그래서 해마다 많은 순례객들이 오는 곳이며, 이 마을은 위벙이라고 그 매리설산 초입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워낙 해발이 높은 지역이다 보니 저렇게 구름을 한참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의 이름이 위벙雨崩 인데요. '하늘에 천당이 있고, 땅에는 위벙이 있다' 라고 적혀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부근지역에 샹그릴라 라는 지역이 있는데요. 부근이라고 하기에는 차로 꽤 가야하지만 이 샹그릴라 라는 지역도 [잃어버린 지평선] 이라는 소설에서 지상낙원, 유토피아 로 묘사되는 지역이 어느 외국인에 의해 발견
어느 남자의 사랑, 가족애 이야기 대만영화 TigerTail
이 영화제목을 보면서 저는 영화내용에 대해 추측을 했었습니다. Tiger Tail. 호랑이꼬리. 영화의 첫 장면에서 어느 어린 꼬마가 논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생각을 했죠. 이 꼬마가 나중에 무슨 조폭조직의 일원이 되는데, 우두머리는 되지 못 하고 두목의 똘마니? 급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제목과 첫장면만 보고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목에 대한 유래는 영화 끝자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 마지막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출발비디오여행 만큼도 안 되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야기는 이 소년의 어린시절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한살이 되던 해 가난때문에 엄마는 이 소년을 할머니가 있는 이 농촌으로 보내고 이 소년은 엄마를 미치도
사회적거리두기 와중에 자연적거리두기 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자의적 타의적 사회적거리두기 'social distance' 를 하다보니 가끔은 'natural distance'가 생각이 납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한두달이나마 또 자유롭게 어디론가 떠날 수 있다는 자유가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전 운남성 여행사진 중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소개하지 못 했던 사진들을 꺼내서 소개해 봅니다. 운남성 샹그릴라에 있는 티벳식 절인데요. 위의 사진은 2012년도 이지만, 저기를 처음 간 건 2000년 여름이었죠.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였는데, 중국친구랑 학생라마승의 방에 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현지식 밀크티를 마시며 몸을 녹인 그 순간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절 앞으로 강과 낮은 산이 있습니다. 샹그릴라 도심에서 이 절까지 왕복하
대만 송산문화공원내에서 휴일 점심
제가 좋아하는 송산문화공원(구 송산담배공장)에서 휴일의 오전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이 날은 통유리의 채광이 좋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마파두부 좋아하세요? 따뜻한 하얀 쌀밥에 마파두부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 식당은 약간 현대적인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어서 내 주더라구요. 마파두부... 중국에 있을때도 즐겨 먹었었는데요. 가끔 한국음식과 비슷한 음식 먹고 싶을 때 쟤를 먹기도 했었습니다. 휴일 오전 집에서 딩굴거리는 여유도 좋고, 가끔은 이런 곳에 와서 여유있게 점심도 먹고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생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드는 건 돈이 아니라 여유거든요. 그래서 늘 생존을 하는 삶보다는 '생활'을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