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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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이상된 소형차량으로 대만중부여행기

차이컬쳐|2022년 12월 17일

이번에 대만중부지방을 자동차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지역은 윈린雲林 이라는 지역인데요. 제가 대만에서 늘 살고싶어 하는 1순위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곳들을 다니다보면 어떤 곳들은 아~ 이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있습니다. 아직 대만온지가 얼마되지 않아 차량이 없는 관계로 기차를 이용하려 했으나, 대만의 친척이 차를 빌려 주더군요.차 연식이 대략 17년 정도 된 것 같았습니다. 연식에 비해서는 주행거리가 15만6천키로로 많지는 않은데요. 차종은 Nissan의 Verita 라는 1300cc 급의 차량입니다. 오래된 연식의 차량이라도 관리가 잘 된 차량은 내외관이 양호한데, 이 차량주인은 차를 별로 안 타다보니 차의 유지보수에 크게 돈을 쓰지 않는 모습이더군요.

어느 남자의 사랑, 가족애 이야기 대만영화 TigerTail

차이컬쳐|2020년 4월 22일

이 영화제목을 보면서 저는 영화내용에 대해 추측을 했었습니다. Tiger Tail. 호랑이꼬리. 영화의 첫 장면에서 어느 어린 꼬마가 논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생각을 했죠. 이 꼬마가 나중에 무슨 조폭조직의 일원이 되는데, 우두머리는 되지 못 하고 두목의 똘마니? 급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제목과 첫장면만 보고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목에 대한 유래는 영화 끝자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 마지막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출발비디오여행 만큼도 안 되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야기는 이 소년의 어린시절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한살이 되던 해 가난때문에 엄마는 이 소년을 할머니가 있는 이 농촌으로 보내고 이 소년은 엄마를 미치도

일제시대 사용되던 금고가 보존되어 있는 대만스타벅스

일제시대 사용되던 금고가 보존되어 있는 대만스타벅스

차이컬쳐|2018년 6월 16일

한번 열어 보고 싶더군요. 저기 비밀번호다이얼(한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영어로는 그냥 컴비네이션 이라고 하는데요)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더군요. 여기는 대만후웨이虎尾의 일제시대건물을 그대로 사용한 스타벅스 입니다. 이전에 외부사진은 몇 번 소개를 해 드렸으니 오늘은 2층 내부사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야간의 모습입니다. 잠시 이 스타벅스의 특징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하면요.일제시대 관청으로 사용되어진 건물에 스타벅스와 성품서점이 동시에 입점을 하여 현대식 건물의 스타벅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인데요. 내부에 보시면 이전에 소방서건물로 사용된 흔적인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기둥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추락방지를 위해 이렇게 막아 두었습니다.

대만 후웨이虎尾 일제시대 건물을 사용중인 훠궈식당 방문

대만 후웨이虎尾 일제시대 건물을 사용중인 훠궈식당 방문

차이컬쳐|2018년 6월 5일

대만 중부의 후웨이虎尾 라는 마을에 있는 일제시대 건물을 개조해서 훠궈식당으로 사용중인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었습니다. 여행간 김에 낮에는 이런저런 간단한 음식들 먹었지만, 저녁은 살짝 우아하게 먹어 보자는 생각에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후웨이 '스타벅스' 맞은편 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잘 정돈된 정원이 있어 식당의 분위기를 살짝 올려 줍니다. 식당 이름은 一葉知秋 일엽지추 입니다. 일엽지추... 떨어지는 하나의 낙엽을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라는 뜻인데요. 멋진 이름의 분위기를 깨서 죄송하지만, 사실 대만은 가을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한국의 가을처럼 형형색색 단풍이 들고, 멋지게 나뭇잎들이 바람에 떨어지고, 거리에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이런 풍경은 없습니다. 대만의 9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