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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posts태국직원들과 함께 가 본 태국의 '콰이강의 다리'
오늘 현충일이라고 TV에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 를 해 주더군요. 아주 어릴적 TV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당연히 너무너무 오래전이라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죠. 그래서 현충일 오전 '콰이강의 다리'를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충일이라 케이블채널 등에서 전쟁영화를 해 주는 듯 하더군요. 잠시 영화 콰이강의 다리 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저도 구글검색을 해 보았습니다)1957년 영국영화이며,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영국군포로들을 이용해 방콕에서 랭군으로 이어지는 철로를 만드는 공정 중 지금 태국의 칸차나부리 콰이Kwai 지역의 철로와 다리를 건설한 에피소드를 영화화 것인데요.당시는 목재로 만들었는데, 전쟁당시 파괴된 후 태국정부가 재건설을 하였습니다. 유속 느린 강의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입니
스트라이다로 천천히 달려본 대만 어느 시골마을 풍경
대만에서의 기억하면 자전거(이륜차)타는 환경이 참 좋았다는 것이고, 지금 한국에서의 인상은 오토바이 타기 차~~암 좋은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보니까 오토바이는 뭐 단속을 안 하는 것 같더군요.한국에서도 스트라이다 동호회 모임이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아무래도 겨울이 좀 길다보니 야외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짧습니다만, 대만은 오히려 11월 이후가 야외활동 하기에는 더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야외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자연이 있는 도로를 스트라이다로 천천히 달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원래 빨리 달리는 목적의 자전거가 아니라서 이런 평지를 천천히 달려보기에 적합한 자전거입니다. 일행중 드론을 가지고 와서 날리는 모습입니다.
대만 타이동에서 봤던 작은 개인 상점
작은 마을을 여행하면서 이런 작은 상점들을 보는걸 좋아합니다. 프렌차이저나 대형상점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심에서 자주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런 작은 상점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니까요. 여행을 떠난 다는 것이 어찌보면 일상의 익숙함을 벗어나 이국적이거나 이색적인 것을 보기 위함이기도 하니까요.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여름밤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아이들이 있는 가게를 가 보면 한 쪽 구석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아이의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네요.이 가게는 서점입니다. 요즘엔 동네에서 서점을 찾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동네책방이 점점 문을 닫는 상황이죠. 부산의 보수동 책골목 가 보시면 이전에 추억이 있던 그 책방가게
대중교통으로 처음 방문했었던 대만 지우펀의 느낌
대만 타이베이 도심 동쪽으로 30~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광산마을 지우펀은 한국으로 치면 인천과 같은 하나의 도심지역입니다. 한 국가의 수도에서 30km 떨어진 곳이니 도심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처음 지우펀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을때 받았던 느낌은 30km 의 거리가 30년의 시간여행을 하던 느낌이었습니다. 이 때는 대만인생 초창기였죠. 지하철기다리는 곳에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가 돌악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한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지우펀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대만의 2월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할 겨울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덥지 않는 여름이기도 합니다. 느리게 시내버스를 타고 가 봅니다. 시내버스가 중간에 이런 곳에서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