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매커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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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 연기, 빛난 생명력_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4년 3월 9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감독 장 자크 발레 출연 매튜 매커너히(론), 제니퍼 가너(이브), 자레드 레토(레이언) 등 매튜 매커너히는 전형적인 로맨틱 가이였다. 성공했던 작품도 그렇고 그가 펼쳐온 필모그래피 역시 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는 영화에 참여한 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주목을 받았던 작품은 스위트 가이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작품이라 그런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잠깐 등장하던 때도 어딘지 낯설고 어색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큰 상을 받고, 국내에 개봉된 그의 작품을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적어도 작품을 제대로 고르는 능력이 있고, 상을 받을 만한 연기를 한 건 분명한 배우라서. 물론 상이 그렇게 대단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매력적인 사회 드라마, 성장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매력적인 사회 드라마, 성장 영화

※ 본 포스팅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달라스의 전기공 우드루프(매튜 매커너히 분)는 에이즈에 감염되어 시한부 인생 30일을 선고받습니다. 마약에 빠져 위독해진 우드루프는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배스(그리핀 던 분)에게 처방받은 약품덕분에 생명을 구합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허가받지 않은 약품을 멕시코에서 밀수한 우드루프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설립해 에이즈 환자에게 회원제로 보급합니다. 정부 및 제약회사와 투쟁하는 주인공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 마크 발레 감독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초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장면이 제시되어 죽음을 앞둔 주인공의 삶의 개인적 정리에 초점이 맞춰지는 영화인 듯합니다. 1985년 6월 시한부 선고 후 검정색 바탕에 흰

머드 - 아버지들, 그리고 아들들

머드 - 아버지들, 그리고 아들들

※ 본 포스팅은 ‘머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불화가 불만인 14세 소년 엘리스(타이 셰리던 분)는 친구 넥본(제이콥 로프랜드 분)과 함께 무인도에 들렀다 도피 중인 살인자 머드(매튜 매커너히 분)와 조우합니다. 엘리스는 머드와 가까워지며 그의 연인 주니퍼(리즈 위더스푼 분)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경찰과 갱단의 추격으로부터 탈출하도록 돕습니다. 제프 니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2년 작 ‘머드’는 범죄자와 사춘기 소년의 우정을 묘사합니다. 매튜 매커너히가 맡은 타이틀 롤은 머드이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엘리스입니다. 엘리스의 시선으로 거의 모든 사건들이 제시되기 때문입니다. 정보량이 한정된 미성년자의 시선으로 전개되기에 ‘머드’는 애매모호함이 두드러집니다.

메가박스 미션, D-20~17 갬빗 헝거게임 열한시 머드

메가박스 미션, D-20~17 갬빗 헝거게임 열한시 머드

갬빗 D-20 89분짜리라서 타이트하게 진행하겠다 싶었는데, 처음엔 그 예상대로 가는가 했더니 어랏? 이 영화, 한시간 반짜리가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여유자적하게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나중 가보니 기막히게 수습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짧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역량 되는 배우들을 데려다 재기 넘치고 정교한 각본으로 잘 휘둘러서 만든 수작입니다. 2012년 작품으로 imdb엔 나와있는데 왜 우리나라엔 이제야 개봉했는지 모르겠어요. 카메론 디아즈의 카우걸 연기도 사랑스럽습니다만, 이 영화의 매력은 역시 허우대 좋고 수트차림 잘 빠진 두 영국남의 허당 묘사..^^; 특히나 우리 스네이프 선생은 이분을 왜 눈뜨면 코베어갈 머글 세계에 버려두지 말고 마법사 세계에서 보호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