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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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영화 계시록 연출 거장 알폰소 쿠아론 합류 (넷플릭스 한국 영화)
연상호 감독 영화 계시록 연출 거장 알폰소 쿠아론 합류 (넷플릭스 한국 영화)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넷플릭스 영화인데요. 넷플릭스 코리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로는 두 번째 작품이자 드라마까지 포함하면 다섯 번째 협업인 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준열과 신현빈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은 연상호 감독이 원작자인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연상호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하고 있고 특히 의 극본을 담당했던 최규석 작가가 원작자이자 영화의 각본가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쉬지 않고 소.......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
영화의 신이 편애하는, 현존하는 영화왕 중 한 명의 연출작. 그리고 판타지 동화로써의 색을 분명히 했던 이전 작품들이나, 액션 스릴러로써의 면모를 더 드러냈던 이후 작품들에 비하면 성장 드라마적 부분에 더 방점을 찍었던 작품. 무엇보다 애들이 정말 많이 컸다. 알폰소 쿠아론이 확실히 연출을 잘한 게, 씬마다 꼭 한 두 개씩은 들어가 있는 유머 요소를 잘 살리고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론 어두운 극의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마지' 고모를 하늘로 두둥실 띄워보내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차분한 톤 앤 매너를 가지고 있지만 그 내부 유머의 잔잔한 폭발력은 또 다른 방식으로 대단하다. 마지 고모의 몸이 불어나면서 그녀를 옥죄고 있던 단추들이 하나씩 팡팡 터지며 '두들리'의 이마팍을 파박하고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2006)
이유도 없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생명의 탄생이 꺼졌다. 영화는 그렇게 밑도 끝도 없는 샤말란식 재난물처럼 시작한다. 영화 속 세계관을 성서적으로 해석하자면 노아의 방주와도 같은 형벌이 내려진 지구다. 생명을 거두는 대신, 더이상의 새 생명을 내려주지 않는 벌이라니, 이건 사실상 현존 인류에게도 종말 선고가 내려진 것. 어차피 남은 인간들이 서로를 죽일테니 말이다. 실제로 영화는 그런 인간의 모순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더 이상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 재난에 절망해서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서로 빼앗는다는데 이걸 모순이란 말 외에 무엇으로 설명하랴. 여기서의 생명을 '에너지'로 바꾸면 석유 한 통 뺏으려고 석유 넣은 차를 빵빵 딸려대는 [매드 맥스] 시리즈가 되는 거겠지. 밑도 끝도 없는 샤말
크라이테리온 Blu-ray: 로마 (ROMA, 2018) 리뷰에 대해
일단 리뷰 본문은 DVD Prime에 올린 링크로 대체하고, 여기선 간단한 잡담입니다. 1. 이 영화는 (최근 나오는 흑백 영화가 대개 그렇듯이)컬러 촬영 후 광색역 데이터는 보존하고, 이걸 흑백 처리를 해서 흑백 버전만 개봉한 영화입니다. 촬영 당시의 컬러 영상은 서플인 '로마로 가는 길'(한국 넷플릭스에도 공개 중)에서 뜨문뜨문 나오는데, 작품의 운치를 따지면 흑백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 (리뷰에도 언급했지만)이 영화는 사실 거창한 소재도 없고 효과음도 거의 다 익숙한 생활 소음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앉아서 보고 있으면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135분짜리라서 크게 부담되는 것도 아니니, 한국어 자막도 없는 크라이테리온 BD가 불편하신 분은 넷플릭스에서 보시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