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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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 설탕이 녹는 시간

<루퍼> - 설탕이 녹는 시간

very33★밀리언달러무비|2012년 10월 31일

나는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랑을 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나와 싸워야 한다. 그래서 나는 나를 죽이면 아니된다. 나에게 죽어서도 아니된다. 는 두 배우의 의한 한 인물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리프,시간여행 이건 별개의 문제라고 해도 좋겠네요. 나와 나의 싸움 즉 나도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액션 장면의 서정성이 시를 읊는 킬러가 등장한 짐 자무쉬 감독의 이 떠올려지기도 하는데 로 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던 당시 감독 소감을 옮기면, "우리 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깊숙한 것들은 오히려 이성적이지 않다. 또한 우리는 원하는 만큼의 계획을 짤 수 있지만 관계속의 것들은 오히려 감성적이고 미스터리

루퍼 Looper -그래! 난 이런 영화를 원했어!

루퍼 Looper -그래! 난 이런 영화를 원했어!

본문의 내용누설은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간만에 정말 멋지고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흥미롭게 감상한 SF영화는 인셉션 이후로 처음이네요. 포스터는 개봉이 가까워지니 파란색 포스터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론 아무 홍보문구 없는 예전 포스터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그것은 흩날리는 브루스옹처럼(?) 같은 파란색 포스터라도 국내판과 해외판은 이렇게 다르네요';얼굴을 확대하고 두꺼운 글씨체로 'XX하라!' '시작된다!' 라는 단골멘트를 붙이는게 관습이 된 듯... 거기에 '대개봉!'은 덤 개봉하기 몇달 전에 예고편 영상을 본 순간 '이거다!' 싶었습니다. 전율이 느껴졌습니다.단순히 '시간여행해서 뭐를 구하자!'라는 내용이 아니라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의 대립구도를 통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여러

루퍼; 이걸 영화제 개막작으로 했다고...??

루퍼 조셉 고든 레빗,브루스 윌리스,에밀리 브런트 / 라이언 존슨 나의 점수 : ★★★★★ 토론토 영화제 개막작이라서 개봉하자마자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루퍼를 이제사 봤다. 딱 봤을 때 브루스 윌리스는 어브덕션의 시고니 위버 때처럼 그냥 이름대여료를 받고 관객을 몰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일 뿐일 것이었고, 사실은 조셉 고든 레빗이 매우 기대되는 것이 컸다. 영화는 화려한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시간여행이라는 주제가 암시하는 것처럼 인셉션같은 복잡한 플롯도 가지고 있지 않다. 뒤틀림없이 올곧게 나오는 스토리가 되려 깔끔하고 간단해서 좋았다. 사실 에밀리 블런트가 조셉 고든 레빗을 처음 만날 때 루퍼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이 뭔가 의심스럽긴 했고, 박수가 절로 나오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루퍼 - 조셉, 브루스, 그리고 피어스 가뇽

루퍼 - 조셉, 브루스, 그리고 피어스 가뇽

스포일러는 있습니다, 분명히. 본격 조셉 고든-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아웅다웅하는 시간여행 액션 영화 '루퍼'를 보고 왔습니다. 근데 분명히 저 두 사람을 보러 갔는데 보고 나서 이틀이 지난 지금, 제 뇌리에 남아있는 것은 한명의 꼬맹이였습니다. 영화속에서 '시드'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아역배우 피어스 가뇽이죠. 영화는 3천만 달러의 저예산이라는 티가 납니다. 액션은 별로 없고, 초능력 효과는 싼티가 나고, 영상도 별로 세련되거나 근사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2044년이라는 배경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미래적이고 으리으리한 미래도시가 아니라, 시궁창에 가까운 소도시에 군데군데 미래적인 요소가 섞여있는 게 그럴싸한 겁니다. 약한 염동력으로 동전 놀리기나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