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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션 - 해체를 통한 삶의 원점 회귀

데몰리션 - 해체를 통한 삶의 원점 회귀

※ 본 포스팅은 ‘데몰리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증권업 종사자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분)는 교통사고로 인해 아내 줄리아(히써 린드 분)를 잃습니다. 아내와의 갑작스런 사별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느끼지 못하던 데이비스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는 편지를 자판기 회사의 고객 서비스 센터에 보냅니다. 데이비스의 기행 장 마크 발레 감독의 ‘데몰리션’은 아내의 사고사 이후 삶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장년 남성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주인공 데이비스는 아내를 잃은 이후 슬픔보다는 공허감을 견디지 못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놓쳐왔던 사소하지만 유의미한 일들을 되새기기 시작합니다. 데이비스는 기행을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장인 필(크리스

데몰리션 - 결국에는 돌고 돌아 평범해져버린 영화

데몰리션 - 결국에는 돌고 돌아 평범해져버린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6년 7월 14일

이번주는 꽤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작품성 위주로 흘러가게 만들 수 있는 영화들이 주로 포진해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좀 힘든 주간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기대하는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주간이 되기도 했죠. 다만 아무래도 개봉관을 찾는 것 자체가 고난인 상황인 만큼 배치를 말끔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같이 드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방법이 있는 상태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최근 같은 감독이 만든 두 편의 영화를 반드시 이야기 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한 편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매튜 맥커너히한테 안겨주었던 달라스 바이어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Demolition" 포스터들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Demolition"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4월 9일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이야기 입니다. 당연하게도 기대작 입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는 자기 집을 마구 때려 부수던데, 정말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위아영(While We're Young, 2014)

위아영(While We're Young, 2014)

u'd better|2015년 7월 16일

제목이 참 짠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제는 while we're young이었다.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것도 아래 세대에게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공감은 가지만사실 공감 가는 포인트가 딱 맞지는 않았다.똑같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에나보다 어린 나이라는 숫자 자체에 위기감을 느끼는 일은 있지만 아래 세대라고 해서 새로운 자극이나 위기감을 줄 수 있을 만큼 꼭 재기발랄한 것도 아니고.영화 속 제이미도 재기발랄하다기보다는 얍삽할 뿐, 어리숙할 줄 알았는데 얍삽한 건 젊음의 특징이라기보단 그런 사람이 있는 거니까.그보다는 윗세대처럼 나름의 안정된 삶과 거기에서 오는 노련함과 여유를 가질 수 없는지금의 낀세대의 근본적인 불안감이 더 문제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