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왓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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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트] 불려먹기의 폐해

[인서전트] 불려먹기의 폐해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3월 30일

다이버전트를 이어 2부인 인서전트인데 왜 이걸 3부작, 그것도 3부는 요즘 유행하듯이 두편으로 불려서 내놓는다고 합니다. 2부를 보고 든 생각은 대체 이걸 왜............ 다이버전트 때도 별로긴 했는데 시간 상, 혹시나~ 하고 봤더니 더 폭망이네요. SF라고 부르기도 찝찝할 드라마 수준으로도 충분히 구현할만한 퀄;; 3부에선 뭔가 큰걸 준비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쌓아나가는게 있어야하는데 1부와 2부를 합쳐서 한편을 만들었으면 훨씬 나았을 듯;; 책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영화로는 정말..... 그래도 흥행은 어느정도 하는 것 같은데 3부는 제발....아 2부까지 봐버려서 레지던트 이블과 함께 오기(?)로 보는 시리즈가 되어 버리는ㅋㅋ 레지던트 이블이야 장르영

<인서전트> 현실과 시뮬레이션 경계만큼 모호하다

새날이 올거야|2015년 3월 28일

이 영화에 유독 눈길이 갔던 이유 중 하나는, 물론 흥미롭게 관람했던 전작 '다이버전트'의 후속작이라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위플래쉬'에서 광기 어린 드러머 역할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배우 '마일즈 텔러'가 꽤나 비중있는 배역으로 등장한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만큼 '위플래쉬'에서의 그의 연기는 강렬했다. 먼 미래의 이야기다. 퍠허가 된 삶의 터전, 극한의 생존 조건으로 내몰린 인류의 살아가는 방식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사회 체계를 ‘지식’ 에러다이트, ‘용기’ 돈트리스, ‘평화’ 애머티, ‘정직’ 캔더, ‘이타심’ 애브니게이션 등 총 다섯 종류의 분파로 나눠놓은 채 성년이 되는 해에 그 중 강제로 하나를 택하게 하고, 이후로는 그 분파

버드맨, Birdman, 2014

버드맨, Birdman, 2014

Call me Ishmael.|2015년 3월 16일

찰리 채플린의 말 - 인생을 가까이에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이 영화 을 연출하면서 과연 한번은 떠올렸을것인지 궁금해졌다.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주인공 리건은 한때 '버드맨'이라는 히어로영화의 주인공으로 인기있는 무비 스타였지만 지금은 나이와 한물간 인기에, 헐리우드가 아닌 뉴욕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연극판'에서 재기를 노리는 퇴물 스타다. 그가 연출하고 주연할 연극의 리허설, 프리뷰 공연, 그리고 초연의 날까지의 며칠을 영화는 뉴욕의 한 유명 극장을 거점으로, 주인공 리건을 비롯하여 이 하나의 연극에 얽힌 다양한 군상들의 뒤를 밟는다. 그들의 며칠안에 벌어지는 해프닝들과 불의의 사고들, 우연들과 행운들은 모두 인생의

버드맨 - 연출-진솔함 돋보이나 서사-결말 참신하지 않다

버드맨 - 연출-진솔함 돋보이나 서사-결말 참신하지 않다

※ 본 포스팅은 ‘버드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 슈퍼히어로 영화 ‘버드맨’의 주연으로 유명했으나 몰락한 배우 리건(마이클 키튼 분)은 브로드웨이 연극의 감독 겸 주연을 맡아 재기를 노립니다. 대역 배우로 캐스팅한 마이크(에드워드 노튼 분)에 쏠리는 관심을 질투하는 리건은 첫 공연을 목전에 두자 압박감이 심해집니다. 배우 마이클 키튼, 진솔한 반영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은 내리막에 빠진 60대 배우의 삶을 포착한 코미디입니다. 레이먼드 카버의 원작 소설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우리들이 하는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연습부터 프리뷰, 그리고 첫 공연과 그 후 짧은 시일을 묘사합니다. 외도를 범해 착한 아내와 이혼했으며 알코올 중독과 분노 조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