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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Hongdang's Workstation|2017년 11월 6일

토르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솔로 영화의 주된 평들을 보면 그리 좋지 못한 편이었습니다 2편 역시 영상미와 소재에 초점을 맞췄을 뿐 (주로)악역이자 조연인 로키가 없었으면 이야기 고유의 매력을 전하기 힘들었고 정작 주인공 본인의 존재감을 어벤저스 이벤트와 더불어 마음껏 발산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결국 주인공과 맞서는 상대인 로키라는 캐릭터가 부각되는 주객전도의 상황 속 마블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3편에 맞기면서 토르 시리즈의 특색을 갖출 수 있을지 걱정도 했지만 적어도 대중적인 오락성만큼은 확실하게 잡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어벤저스 이벤트의 주요 캐릭터인 만큼 최소한 어벤저스 1, 2편은 숙지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어벤저스 2편에서 토르

17.11.04 토르 : 라그라노크,

17.11.04 토르 : 라그라노크,

개똥철학 집합소|2017년 11월 4일

코미디라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확실히 기존 마블 영화를 기대하고 갔으면 별로였을 듯 하다. 괜찮았던점은 스토리상으로, 1. 헐크의 야만성만이 아닌, 말을 하고 생각을 한다는 걸 보여줬고2. 신이라는 토르가 과연 신인가 의문이었는데 신은 맞았고3. 로키는 뭐하는 새끼인가 싶지만, 결국 장난스러운 동생 느낌이었고4. 아스가르드는 백성들이 사는 곳이 아스가르드라는 기반이 좋았다 영상적으로는1. 발키라와 헬라가 싸우는 장면을 보여줄때는 영상미가 장난아니었다.2. 장면에서 장면으로 넘어갈때 기존 장면에서 어떤 부분만 바뀌면서 다른 장면으로 넘어갔는데그런 점이 좋았다. (많이들 사용하는 거지만, 처음 토르 제목나올때와, 하늘의 별에서 잡혀있는 토르가앉아있는 의자로 넘어갈때 등..)3. 매번 토르가 치

토르:라그나로크(스포 있음)

경당|2017년 11월 1일

얼마전에 토르: 라그나로크를 혼자 흑흑 보고 왔다.개봉 전에는 울트론에 나온 환시와 북구신화의 라그나로크 신화 때문에 암울한 영화가 될거라느니 하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까고보니 개그영화였음 -ㅅ- 이 영화는 토르와 로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의 멸망을 다루는 영화지만 그 멸망이 퍽이나 유쾌하고 사실 고향 좀 상실된 것 빼고는 아스가르드인들에게 크게 뭐가 손해볼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고향을 걍 고향이라고 말한다면 좀 글킨 하지만...그래도 원래대로라면 아스가르드 자체가 박살나며 모두 멸망할 수 있었는데 토르와 로키의 판단으로 사람들은 무사한 것이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북구신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그야말로 운명이며 거스를 수 없다. 영화에서 토르는 라그나로크를 가져올 수르트를 초반에 박살내서 라그

[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

[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0월 31일

토르의 재미는 롤플레잉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마음에 드는 마무리였습니다. DC가 그런걸 잘하는데 마블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다루다보니~ 개그씬이 많긴 한데 가오갤2보다 낫긴 합니다. 물론 가오갤2도 호였지만 ㅎㅎ 시리즈가 계속 쌓여서 유려해서 밋밋한 느낌은 살짝 있긴하지만 토르 전작들이 조금씩 아까웠던지라 평이 좋아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헐크까지 잘버무린~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 언니는 머리를 푸는게 더 예쁜데 풍뎅이 머리...ㅜㅡ 그나저나 정말 오딘부터 로키 등 다 풍뎅이인데 토르만 왴ㅋㅋ 배다른 자식이 로키가 아니라 토르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있어지는ㅋㅋㅋ 아무래도 라그나로크라고 해서 북유럽신화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