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31일 |
![[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https://img.zoomtrend.com/2017/10/31/c0014543_59f7eeb60f882.jpg)
토르의 재미는 롤플레잉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마음에 드는 마무리였습니다. DC가 그런걸 잘하는데 마블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다루다보니~ 개그씬이 많긴 한데 가오갤2보다 낫긴 합니다. 물론 가오갤2도 호였지만 ㅎㅎ 시리즈가 계속 쌓여서 유려해서 밋밋한 느낌은 살짝 있긴하지만 토르 전작들이 조금씩 아까웠던지라 평이 좋아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헐크까지 잘버무린~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 언니는 머리를 푸는게 더 예쁜데 풍뎅이 머리...ㅜㅡ 그나저나 정말 오딘부터 로키 등 다 풍뎅이인데 토르만 왴ㅋㅋ 배다른 자식이 로키가 아니라 토르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있어지는ㅋㅋㅋ 아무래도 라그나로크라고 해서 북유럽신화 생각하면
"이터널스" 관련 희한한 루머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3일 |
현재 이터널스는 국내에서 만큼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아무래도 마동석이 나온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어쨌거나, 이 영화에 관해서 현재 발곃진 것이라고는 캐스팅이 다 인 만큼, 사실상 많은 분들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적당히 기다리는 축에 가까운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쪽이어서 말입니다. 일단 현재는 루머이며,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를 통해서 엑스맨 관련 떡밥을 뿌릴 거라는 루머가 좀 나왔습니다. 울버린이 첫 타석이라고 하더라구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엑스맨 시리즈를 시작 할
"Dog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9일 |
포스터 부터 알 수 없는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걱정되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알 수 없는 지점들이 너무 많은, 비 헐리우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작품이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영화가 잘 갈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랄까요. 그래도 걱정이 덜한 것이, 감독의 전작이 테일 오브 테일즈 라는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좀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