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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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스, 어른을 위한 사랑 영화
추천(=선물) 받은 영화인데, 평소의 패턴이라면 받자마자 1~2일 이내로 보는데,어쩐지 가부좌를 틀고 집중하며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쉽게 보지 못했다.일하면서 틈틈이 보기엔 아까운 작품이라는 생각에 온전히 영화에 시간을 내 줄 수 있는 때를 기다렸는데,의외로 그 시간이 빨리 찾아오지 못했다.하루에 많게는 3-4편, 적게는 1편을 보던 그 패턴이 어느새 엉망진창이 되어,일주일간 본 영화는 달랑 두 편.이 영화를 포함하면 세 편이 된다.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구조를 지녔다.작품이 담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와 보는 이에게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까지 나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리라.하나부터 열까지 조목조목 뭐가 좋았고, 뭐가 마음을 후벼팠고, 뭐가 입술을 잘근잘근 씹게 했는지 이야

스타워즈 2 - 클론의 습격 (2002) 후기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스타워즈 1을 보면서잘 만들었다는 생각과 함께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얘가 걔면 결국 얘랑 얘가 그렇게 되는 거야????엥???'이것이었다.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드디어 그해에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는 연도로 왔음. 현대 느낌 나는 우주선의 광선. 다스 베이더 쏘 스윗했던 시절의 이야기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후기 시작! 1. 새천년 새 기술 2. 화장의 발전 3.이 청년은 누구인가 4. 애기때가 귀여웠어 5. 요다의 광선 검 교실

스타워즈1 - 보이지 않는 위험 (1999) 후기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끝나고 드디어 3일 전에 프리퀄 시리즈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폰 끼고 방에서 컴퓨터로 혼자 봤음. 그리고 내린 결론. '혼자 보길 잘 했어.' 이제는 어느 덧 익숙해진 오프닝 화면 딱 봐도 그래픽이 달라졌다. 기대 안한 것 치고 엄청 몰입해서 봤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후기 시작! 1. 오비완 캐노비 젊은 시절 2. 여왕 화장 저게 최선입니까. 3. 광선 검의 활약 빈도 급상승 4. 아름다운 물속 세상 5. 테이큰 아재는 이때도 멋졌네. 6. 역사가 깊은 로봇이었군. 7. 아나킨 귀여워!? 다쓰베이비 8.
트레인스포팅2
20년만에 등장한 신작입니다. 97년에 나온 전작은 실험적인 영상미와 젊은 루저들을 향한 메세지가 담겨져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했고, 평도 97년작이 더 높습니다. 다만, 저는 트레인스포팅2가 더 좋습니다. 트레인스포팅2는 감독이 테크닉면에서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거든요. 모션그래픽과 역동적인 영상미, 환상같은 편집은 트레인스포팅2가 제일 많고 또 재밌습니다. 그간 헐리웃을 오가며 일구어낸 모든 스킬을 쏟아부은 느낌이라 정성과 애정이 듬뿍담겼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동시에 너무 요란해서 진정성을 잃어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 좀 문제죠. 트레인스포팅2는 중년이 된 이들의 방황을 그립니다. 혹은 중년이 되서도 방황하는 이들을 그리거나요. 그리고 혼란에 빠진 이들이 원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