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2 - 클론의 습격 (2002)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9월 15일 |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스타워즈 1을 보면서잘 만들었다는 생각과 함께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얘가 걔면 결국 얘랑 얘가 그렇게 되는 거야????엥???'이것이었다.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드디어 그해에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는 연도로 왔음. 현대 느낌 나는 우주선의 광선. 다스 베이더 쏘 스윗했던 시절의 이야기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후기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2002) 후기> 1. 새천년 새 기술 2. 화장의 발전 3.이 청년은 누구인가 4. 애기때가 귀여웠어 5. 요다의 광선 검 교실
우주인 넷플릭스 후기 - 무한한 공간 저 고독 속으로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3월 3일 |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미지의 세계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26일 |
영제는 The Blind Man Who Did Not Want to See Titanic으로 조금 다른데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던 남자가 낫지 않았을지~ 는 차치하고 무슨 영화인가~ 싶었는데 시각이자 지체 장애인인 주인공이 도와주는 사람 없이 멀리 여자친구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었네요. 시각 장애를 표현하는 듯한 연출도 좋았고 한국도 이동권에 대한 시위를 하는 와중이라 한번 추천할만한 핀란드 영화라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코 역의 페트리 포이콜라이넨 점자나 문자를 읽어주는 기계음 등은 많이 쓰였었지만 아예 주인공만 핀트를 잡고 다 날리는걸 고수하는건 뚝심이 대단했네요. 시각 장애를 좀 더 체험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
스타워즈 탐구 - 라스트 제다이 루크, 달인의 풍모
By 멧가비 | 2017년 12월 19일 |
스포일러방지 1234 스포일러방지 5678 스포일러방지 0123 스포일러방지 4567 스포일러방지 8901 스포일러방지 2345 스포일러방지 6789 스포일러방지 0123 [라스트 제다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점 중 하나는, 연륜있는 제다이 마스터로서의 루크의 초월적인 실력과 권능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는 부분에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점이 더 맘에 들고 더 폼 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달인이지. 나는 프리퀄에서의 요다를 스타워즈 시리즈 통틀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싫어한다. '그랜드 마스터' 치고는 너무 열심히 싸우는 모습이 깬다. 다고바에서 손짓만으로 X윙을 들어올리던 그 정중동의 미학을 내다 버리고, 현자를 한낱 야광봉 휘두르는 원숭이 같은 볼거리로 전락시킨 점 때문에라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