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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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posts늑대아이 정발 그리고.. 야이 슈발놈들아... (본문을 꼭 보세요)
늑대아이 블루레이가 정발되었습니다. 아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이거 못나올줄 알았는데, 초호화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 뭐 이미 질러있고.. 근데요.. -------------------------------------------------------------------------------------- 오랜 노력과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블루레이가 무사히 정발되어 기쁜 날입니다만 방금 메시지를 통해 제보를 받고 잠시 허탈해졌습니다.모 애니메이션 동호회 카페의 회원이 오늘 받은 블루레이를 소스로 한국어 더빙 트랙을 삽입한 MKV 파일을 인코딩 중이라는 글을 카페에 올렸고, 해당 글에 토렌트 공유를 원하는 댓글이 여럿 달렸다고 합니다.

늑대아이 , 2012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로 호소다 마모루의 빠돌이가 됐는데, 시달소 만큼은 아니라도 늘 평타 이상은 하는것 같다. 다만 지금까지의 그의 작품들 중에서 세계관이랄까, 포커싱 하고 있는 영역이 가장 좁다. 엄마와 두 아이에 대한 내용뿐이니. 한창 싱숭생숭할때 봤었는데 꽤나 위안을 받았던것 같다. (과거형인 이유는 묵혀둔 리뷰라서..)

미스터 칠리 선정 2012년의 영화들
너무 늦은 감이 있으나, 그냥 넘어가기에는 섭섭하기에 뒤늦게라도 포스팅해봅니다. 2012년 가장 괜찮았던 영화를 국내, 국외로 나누어 일곱 편씩 선정해보았어요. 리뷰를 한 작품도,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네요. 국외 1. 케빈에 대하여 아주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강요받은 모성애의 고통을 표현하는 틸타 스윈턴의 연기가 지독하고 선연하게 남습니다. 사이코패스를 연기한 에즈라 밀러는 천재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아요. 2.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작품이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은 911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이 아직 끝내지 못한 부자 간의 게임을 마무리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 도시의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의 매개자들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요새는 참 보기 드문 정통파 SF활극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고전 SF의 집합체라 봐야겠죠. 1화 전반부에 소개된 밑도 끝도 없는 인간과 외계종족의 전쟁 및 통제사회는 ‘스타쉽 트루퍼스(정확히 말하면 원작인 소설에 더 가깝겠지만요.)’ 혹은 ‘영원한 전쟁’을 연상시키며, 1화 후반부터 주요무대로 등장하는 바다뿐인 세상과 해적들은 ‘워터월드’와 유사합니다. …하나같이 거창하게 제작에 착수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영상물들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군요. 본작이 안 그렇게 되길 빌어야겠죠. 그런데 저는 이 작품을 보고 나니 오히려 ‘늑대와 춤을’이나 ‘아바타’ 그리고 이 작품들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제공한 ‘화성의 존 카터’ 씨리즈가 떠올랐습니다. 괴리가 적잖은 두 문명이 뜻밖의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