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의 매개자들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4월 14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의 매개자들](https://img.zoomtrend.com/2013/04/14/e0040651_51695ca92f29a.jpg)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요새는 참 보기 드문 정통파 SF활극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고전 SF의 집합체라 봐야겠죠. 1화 전반부에 소개된 밑도 끝도 없는 인간과 외계종족의 전쟁 및 통제사회는 ‘스타쉽 트루퍼스(정확히 말하면 원작인 소설에 더 가깝겠지만요.)’ 혹은 ‘영원한 전쟁’을 연상시키며, 1화 후반부터 주요무대로 등장하는 바다뿐인 세상과 해적들은 ‘워터월드’와 유사합니다. …하나같이 거창하게 제작에 착수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영상물들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군요. 본작이 안 그렇게 되길 빌어야겠죠. 그런데 저는 이 작품을 보고 나니 오히려 ‘늑대와 춤을’이나 ‘아바타’ 그리고 이 작품들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제공한 ‘화성의 존 카터’ 씨리즈가 떠올랐습니다. 괴리가 적잖은 두 문명이 뜻밖의 사
우로부치 겐 OBSOLETE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12월 8일 |
우로부치 겐 씨 대망의 신작은 리얼하게 로봇을 그리는 애니메이션 OBSOLETE입니다. 이 기획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나요?虚淵 상당히 예전 일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즉흥적으로 기획서를 써서 굿스마일 컴퍼니에 가져갔어요. 작금의 로봇 프라모델이나 액션피규어는 직립한 자세가 기본이라서, 무릎을 굽히면 갑자기 멋스러움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 포징이 가능한 로봇의 액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만들고 싶다, 그 상품화와 이어지는 영상작품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피규어를 만들기 위해서 로봇의 관절구조까지 고려한 스케치를 기획서에 첨부하여 제안했습니다.그럼 입체화를 전제로한 기획이었군요.虚淵 입체화도 목표 중 하나였지만, 입체물이더라도 무리가 없는 로봇의 액션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로봇
[엘소드] 잘생긴 레나형
By 감사감사 감사가맛 | 2013년 4월 2일 |
![[엘소드] 잘생긴 레나형](https://img.zoomtrend.com/2013/04/02/c0116832_5159a6d8d5b6f.jpg)
마침 뜬 메가폰 닉하고 내용하고 스샷하고 적절한 싱크롤 마성의 섹시남 레나횽 ㄷㄷ 춤도 잘추네요 ^^ 남자 엘프 궁수,격투가 최고!! 한벌압타 내주세요 코그!!! 째발! 그리고 귀여운 레나횽 샷 이래서 게이가 되는거구나...
TVA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10월 11일 |
![TVA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3/10/11/f0060021_5256d1c7b5417.jpg)
뭐 결국 중대발표는 1번이 되었네요.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주 스토리는 아마도 가르간티아에서 살아가는 레도와 에이미의 염장질이 주가 되지 않으려나요... 체임버도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