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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뜨거운 녀석들

DID U MISS ME ?|2017년 9월 13일

에드가 라이트의 코네토 3부작 중 가운데에 들어가는 영화. 가 을 위시한 좀비 호러 영화들의 리패키징이였다면 이 영화는 80년대와 90년대의 미국 액션 영화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형사 영화들에 대한 살아있는 헌사가 되시겠다. 그나저나 이 영화가 벌써 10년이나 됐네. 3부작 중에서도 특히나 과격한 영화인데,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깨뜨릴 수 없는 룰들을 과감히 시도한다. 노인이나 아이들 같은 약자들을 적극적으로 전투 장면에 개입시킨 것. 후반부 샌드포드 시의 노인 군단과 두 주인공의 총격전은 그야말로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쩌면 보수적인 노인들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끌어옴으로써 당시 영국의 강경 보수파를 까내렸던 것일지도 모르겠

WORLD'S END

WORLD'S END

진짜 못견디고 봤다. 그리고 진짜 국내 도입 시급햌 1.에드거 라이트의 영화 사상 가장 규모가 큰 셈이 되고, 가장 대사가 많고, 가장 액션이 정교하고, 가장 더럽게 복잡하며, 가장 신나고, 가장 막장이다. 2.게다가 초반 인트로 회상씬이 후반 모든 복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건 좀 신기했다. 우디앨런 분이나 타란티노 분도 웃을, 속사포로 쏟아지는 대사들과 순간의 위트 강조, 점프컷, 90년대에 대한 향수 조금, 그리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단체싸움 액션씬에 하나하나 깨알같이 개성을 살리고 웃기는 부분을 보면 정말 놀랍다. 전보다 정말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덕분에 엄청 피곤해지는 감은 있지만 (것도 인지했는지 유니버설 로고나올때 속사포로 말해대는 라디오 진행자의 말 뒤로 이제 그만 음악이나

술집 이름이 "The World's End"인 영화의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술집 이름이 "The World's End"인 영화의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6일

이 영화 역시 최대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지금 나오는 포스터들 보시면 감이 잡힐 겁니다. 여기서 단 하나의 불안 요소라고 한다면, 로자문드 파이크 입니다. 저 여자 나오고서 잘 되는 영화를 못 봤다는 이상한 속설이 있어서 말이죠;;;

에드가 라이트의 팀이 다시 뭉친 신작! "The World's End" 예고편입니다.

에드가 라이트의 팀이 다시 뭉친 신작! "The World's End"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13일

에드가 라이트의 작품은 웬지 다 보게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최근작인 스콧 필그림은 약간 제 취향에서 떨어져 있는 작품인지라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뜨거운 녀석들이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같은 작품들은 제가 코미디 영화에 빠지게 만드는 계기가 된 작품들이었죠. 그런 그들이 한둘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드가 라이트라는 이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게다가 위에 이야기 한 두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돌아왔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오류가 슬슬 감지가 되고 있어서 점점 날림이 되어갑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안 웃길것 같은데 웃겨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