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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posts![[관전평] 8월 29일 LG:두산 - 과감한 투수 기용 적중, LG 5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2/08/30/b0008277_503e1b6e1e80c.jpg)
[관전평] 8월 29일 LG:두산 - 과감한 투수 기용 적중, LG 5연패 탈출
LG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3:0으로 팀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우규민을 비롯한 불펜 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어 LG는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 선발 신재웅은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후 양의지와 이원석에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되었습니다. 4.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해 2개의 아웃 카운트만 잡으면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울 수 있었지만 두 번째 투수 우규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사진 : 8월 29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해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LG 선발 신재웅) 신재웅으로서는 4회초까지 매 이닝 안타에도 불구하고 고작 1점 밖에 지원하지 못한 타자들이 야속했겠지만 신재웅이 벤치에 신뢰를 주지 못한 탓도 큽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며 2회말에는 2

LG 봉중근 마무리 전업, 과연 득일까?
LG 봉중근이 내년 시즌에도 마무리 투수로 뛸 것을 선언했습니다. 작년 팔꿈치 수술 이후 빠르게 재활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봉중근에게 4일 휴식 후 5일 만에 등판해 100개가 넘는 투구수를 소화해야 하는 선발 투수보다 매일 같이 불펜에 대기하지만 적은 투구수로도 충분한 마무리 투수가 선수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LG는 올 시즌 초 외국인 투수 리즈를 마무리 투수로 낙점했지만 4월 내내 제구력 불안에 시달리며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리즈 대신 5월부터 LG의 뒷문을 지킨 것은 봉중근입니다. 5월 1일 잠실 한화전에 등판해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둔 봉중근은 13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두며 마무리로서 탄탄대로를 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6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초 2사 후 강민호에

LG, 조인성 등 FA 3인 남았다면 4강 갔을까?
지난 스토브 리그에서 LG에서는 4명의 선수가 FA를 선언했습니다. 그중에서 LG에 잔류한 것은 좌완 불펜 요원 이상열 뿐이며 송신영, 이택근, 조인성이 각각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2012 시즌이 종반이 접어들고 LG의 4강 탈락이 확정적인 가운데 3명의 이적 선수들이 떠나지 않고 남았다면 과연 LG의 성적은 달라졌을지 따져보는 것도 유의미할 것입니다. 작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7월 31일 2:2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부터 영입된 송신영은 LG에서 후반기 마무리 투수로 뛰었지만 결정적인 블론 세이브를 범하는 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송신영은 시즌 종료 후 한화로 이적했는데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57에 그치고 있습니다. 개막 이전 박정진, 바티스타

LG 윤요섭, 포수 기회 계속 주어질까?
어제 잠실 삼성전에서 LG는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병규, 정성훈, 이진영은 물론 공격형 포수 윤요섭까지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선발 임정우를 비롯한 투수들이 난타당하기도 했지만 주축 타자가 상당수 제외된 라인업으로 인해 타력마저 약화되면서 LG는 삼성에 11:2로 대패하며 5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윤요섭은 지난 8월 9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이래 8월 10일 대구 삼성전부터 12경기 연속으로 포수로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8월 24일과 25일 잠실 삼성전에서 이틀 연속 악송구 실책을 범하는 등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해 왔습니다. 악송구 실책은 차치하더라도 블로킹은 물론 기본적인 포구에서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1982년생의 윤요섭은 만 30세의 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