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인성 등 FA 3인 남았다면 4강 갔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28일 |
![LG, 조인성 등 FA 3인 남았다면 4강 갔을까?](https://img.zoomtrend.com/2012/08/28/b0008277_503c040e511c5.jpg)
지난 스토브 리그에서 LG에서는 4명의 선수가 FA를 선언했습니다. 그중에서 LG에 잔류한 것은 좌완 불펜 요원 이상열 뿐이며 송신영, 이택근, 조인성이 각각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2012 시즌이 종반이 접어들고 LG의 4강 탈락이 확정적인 가운데 3명의 이적 선수들이 떠나지 않고 남았다면 과연 LG의 성적은 달라졌을지 따져보는 것도 유의미할 것입니다. 작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7월 31일 2:2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부터 영입된 송신영은 LG에서 후반기 마무리 투수로 뛰었지만 결정적인 블론 세이브를 범하는 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송신영은 시즌 종료 후 한화로 이적했는데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57에 그치고 있습니다. 개막 이전 박정진, 바티스타
[202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10:3 LG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7일 |
정수빈만 믿고 가즈아~ 미쳤....ㅠㅠ)b 설마 설마했는데~~~ 페르난데스 믿었슈ㅠㅠㅠ 수아레즈 판정 너무 ㅂㄷㅂㄷ 양석환 아옼ㅋㅋㅋㅋ ㅜㅜ 엘지랑 할 땐 정말 하..... 박세혁 이건 ㄷㄷㄷ 그러더니 정수빈 3루타에다 겜 터지게 안타도 나오고 에러도 나와서 점수가 대박났네요. ㄷㄷ 어그로 대전에서 결국... 임찬규가 더 늦게 해서 다행 ㄷㄷ 그래도 싸게싸게 막아서 10:3으로 끝내고 플레이오프 진출~~ 과연 삼성하고도 외국인 투수 없이 재밌는 게임을 보여줄 수 있을지 ㄷㄷ 오늘은 이영하가 진짜 잘한~
[관전평] 4월 25일 LG:KIA - ‘이진영 밀어내기’ LG 5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5일 |
![[관전평] 4월 25일 LG:KIA - ‘이진영 밀어내기’ LG 5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4/04/25/b0008277_535a6c2d6a752.jpg)
LG가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이진영의 밀어내기 결승타점과 봉중근의 터프 세이브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조계현 감독 대행의 첫 승은 공교롭게도 친정팀 KIA였습니다. ‘마의 1회’ 넘긴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5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였습니다. 6회초를 삼자범퇴 시킨 후 7회초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기는 순간까지는 패전 투수 요건이었으나 LG가 역전승해 승패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온 8연승 기록은 오늘 경기에서도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류제국의 시즌 5번째 선발 등판이었는데 LG가 승리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류제국은 ‘마의 1회’를 넘겼습니다.
[관전평] 6월 24일 LG:넥센 - ‘양석환 만루 홈런 포함 5타점’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24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4일 고척 넥센전에서 양석환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8:2 대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4.1이닝 1실점 선발 임찬규는 4.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위기관리 능력은 인상적이었지만 투구 수가 불어나 5회말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2회말 임찬규는 이닝 시작과 함께 김하성과 김민성에 연속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두 타자 모두 가운데 몰리는 변화구 실투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사 2루의 추가 실점 위기를 외야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틀어막았습니다. LG가 2:1로 역전한 뒤 맞이한 3회말 임찬규는 무사 만루의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고종욱을 몸쪽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