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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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닝 2자책’ LG 짠물 마운드 빛났다
LG가 이번 주 3경기에서 2승 1무로 무패 행진의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상위권의 두산과 롯데를 상대로 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합니다. 8월 29일 잠실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3:0의 승리를 거둔 LG는 8월 31일 사직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12회 연장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어제 경기에서는 7:3으로 낙승했습니다. 최종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이 LG의 최근 호조의 원동력은 마운드에 있습니다. 2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30이닝 동안 3실점(2자책)의 짠물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발 투수와 불펜 투수들이 모두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사진 : 8월 31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LG 리즈)
[관전평] 9월 1일 LG:롯데 - LG, 유먼 무너뜨리며 2연승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호투와 초반부터 활발했던 타격이 승인입니다. 선발 김광삼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 잠실 삼성전 이후 8일만의 등판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구 구속도 140km/h대 중반까지 형성되어 위력적이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윤요섭의 시즌 마수걸이 좌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LG 타선은 롯데 선발 유먼을 두들겨 빅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윤요섭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무사 1, 3루에서 최영진이 유인구에 속아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김
![[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리즈 호투 헛수고된 연장 무승부](https://img.zoomtrend.com/2012/09/01/b0008277_5040cc7598845.jpg)
[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리즈 호투 헛수고된 연장 무승부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12회 연장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리즈를 비롯한 투수들은 호투했지만 타자들의 어설픈 주루가 속출해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 8월 31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한 LG 리즈) 리즈는 8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11개의 탈삼진이 말해주듯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했습니다. 장점인 직구는 물론 변화구 제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회말 1사 3루의 위기에서 내야 땅볼을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으며 8회말에는 1사 후 연속 사사구로 위기를 맞았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불펜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8회말 1사 1, 2루에서 대타 손용석을 상대로 초구와

LG, ‘득점권 울렁증’ 해소 절실하다
LG는 어제 두산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타격 컨디션이 침체에 빠진 두산이 실책과 견제사마저 범해 얻은 행운의 승리였지만 LG의 경기 내용도 매끄럽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부재가 두드러졌습니다. 1회초 1사 1, 2루, 2회초 2사 1, 2루, 4회초 2사 1, 2루, 6회초 2사 만루, 7회초 2사 2루, 8회초 2사 2, 3루의 득점권 기회에서 LG는 점수를 뽑는 데 실패했습니다. 병살타는 2개가 나온 대신 적시타는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9안타 6볼넷에 상대 실책 2개까지 얻었지만 무려 잔루를 12개나 기록하며 3득점에 그친 것입니다. LG의 ‘득점권 울렁증’이 심각하다는 것은 팀 기록을 통해 여실히 입증됩니다. LG의 팀 타율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