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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염감의 "하성이가~"로 정리되는 경기(움짤多)
1. 염감이 경기 후 인터뷰할 때 잘 해서 예쁘고 기특한 선수는 "현희가~" 하고 부른다. (요샌 한현희로 강등된 듯 하지만...) 그리고 거리를 두고 싶은 선수는 "문성현 선수가~" 하고 부른다. 오늘 염감은 "하성이가~~" 라고 말했다. 이게 시즌 두번째 "하성이가"라던데ㅋㅋ 이걸로 오늘 경기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3회초 김하성의 선제 투런홈런으로 시작해서 1이닝 3타점으로 하드캐리한 경기였다. 하성애비와 하이파이브하려는데 키가 안 닿아서 폴짝 뛰고 있다ㅋㅋㅋㅋ 이건 몇회더라... 백핸드캐치로 잡고 원바운드 송구했는데 어려운 바운드를 박병호가 잡아줬다. 하성이 챙기는 건 역시 하성애비ㅋㅋㅋ 하지만 아직 뜬공은 불안하다. 우끼와 부딪칠뻔 했음. 그리고 9회말 올라온 문성현이 공을 땅에 처박자

6/5 이기긴 이겼는데 집관하는 것도 힘들었던 경기
1.우리 경기 7회할 때 잠실은 연장 11회던가... 경기 템포가 굉장히 늘어져서 지켜보는 시청자도 힘들었다.실제로 뛰는 선수들은 더 피곤했겠지. 내일 경기에 지장 없도록 푹 쉬었으면 좋겠다. 경기 시간이 늘어진 데에는 저 C를 찍은 볼넷 갯수가 큰 원인을 차지했겠지만... 다행인 건 우리팀이 내준 게 아니라 상대팀이 내준 거. 오늘 두산은 볼넷을 남발하며 스스로 자멸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수비에서도 실수가 나오고 경기 템포가 어그러졌던 듯. 2.하성이는 어제 용하애비가 배트스윙이 좋아졌다고 하더니 슬슬 살아나는 건가. 저번에 말아먹은 뒤 봉인됐던 1번타순으로 나와서 6타석 4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 2볼넷 2도루를 기록, 테이블세터로서 훌륭한 성적을 남겼고 2안타중 한개는 한달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5/1 경기, 조예쁜
주물주물주물주물 카메라 의식 작년에 손승락이 저렇게 카메라 의식짤을 많이 양산해서 손예쁜 소릴 들었는데 올해는 조예쁜이냐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 우리팀도 참치쓰리란 빼곤 점수를 내지 못했지만 상대팀이 외야 펑고만 죽어라고 쳐준 덕에 이겼다. 김잠실 호수비 덕도 본 것 같고. 소사가 작년 말 넥센과 틀어지고 다른 팀과 협상할 때 LG만 쳐다봤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소사도 김잠실 호수비 덕을 보고 싶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플라이볼 피처에게 잠실은 천국이라는. 그나저나 소사...돌이켜보면 작년 가을에 소사도 7이닝 1실점 ND를 당한 적이 있었다. 퀄스를 해도 상우가 3번 현희가 한번 승투를 날려먹었었지.하지만 여름에는 6이닝 8실점 승투조건 같은 것도 있었으니 플러스마이너스하면 똔똔일까.오
빚은 갚아야제.
넥센이 부지런히 어제 롯데에게 빚진 것을 갚아나간 경기. 운동하면서 틀어놓고 봤는데 서건창의 2호 쓰리런이 작렬하는 걸 보고 내심 쾌재를......서건창의 풀카운트에서 아...이거 아웃당하면 도망갈 기회를 놓치고 그럼 또 뭔가 일이 나나...했는데 뜬금없이 뜨더니 그대로 홈ㅋ런ㅋ.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꿈치는 끝까지 당겨서 몸통으로 휘두른 것이 그대로 슝슝. 마치 무술에서 촌경을 보는 듯 한 재미있는 광경이었다. 예전에 스크의 스캇이 휘두른 스윙은 그야말로 칼로 목을 베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오늘 서건창의 홈런은 작은 체구의 중국권법 노사가 덩치 큰 서양인을 슝 하고 날린 듯한 모습. 더불어 신영언니의 호수비 후 돌아오며 깨알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제 대패하더니 차라리 오늘 경기가 잘 풀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