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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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2

한줄요약 : 터미네이터, 맥클레인, 람보가 그냥 막 많이 죽여버리는 영화 왕년에 다들 한자락씩 하셨고 영화속에서 때리고 부신 기물과 죽이고 조진 적들을 나열하면 4열 종대로 운동장 열바퀴 반은 돌리고도 남을 형님들이 모여 지도자를 선동하고 시민들을 우롱한 악당을 단죄한 익스펜더블1 이후 이들이 다시 한번 모였다. 그리고 이번 익스펜더블2 역시 고전 액션 영화의 법칙들을 충실히 따르면서 아주 착실하게 조지고 부시고 죽인다.(...) 어느샌가 액션물이라 하면 꽉 짜인 스토리에 주인공이 뭔가 존나 고뇌를 하고 악당들을 조질때 거칠고 터프하게 찢고 죽이기 보다는 원터치 쓰리강냉이의 깔끔하기 그지 없는 격투실력과 주변의 모든것이 흉기가 되는 아크로바틱하기 그지 없는 액션으로 채워진 그런 장르가 되었다. 그러

그러고보니 어젠 익스펜더블2를 보고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젠 익스펜더블2를 보고 왔습니다.

【森羅万象】Ver. 3.0|2012년 9월 9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친구인 아리엘과 유우와 함께 EX2를 보고 왔습니다. 그야말로 80~90년대를 주름자븐 액션 배우들의 총집합! 이연걸이 초반에 빠진건 좀 아쉬웠습니다만, 뭐 주지사횽님이냐 죽기힘든 뉴욕경찰이 나오니까 문제 없지요. 그리고 깨알같은 각종 드립들. 페러디라고 할 수 없는게, 본인들이 본인 관련 드립들을 날려대니 말입니다. 덤으로 초반에 장클로드 반담에 가져가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나이프는 아마도 람보 시리즈에서 람보가 사용했던 나이프들의 오마쥬인듯 합니다. 추억의 액션을 보고싶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익스펜더블2- 추억이 자글자글

영화 찍자|2012년 9월 7일

익스펜더블. 펜더들이 단체로 써커스를 탈출하여 시내에 테러를 가하는 쿵푸 팬더의 아성을 잠재울 동물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 영화가 4D 로 나왔다면 온 몸에 총알 구멍을 남길 만한 노브레인 액션 영화로써 이미 2010 년도 이전에 멸종되어야할 단세포적 구성에도 불과하고 2편이 나올 수 있는 건 과거 블록 버스터 계를 지배했던 추억의 액션 스타들이 노인정을 뛰쳐나와 맞짱을 뜨는 , 람보와 터미네이터와 다이하드가 같이 어깨동무하며 총질하는 진귀한 떼샷의 레알 드림캐스팅 무비이기 때문이다. 대한극장에서 봐서 그런지, 컨셉상 촬영을 옛스럽게 했는지 화질이 영 떨어져 보였는데 건축학개론이나 응답하라1997 같은 복고 열풍 뺨 두대 치고 하이킥 날리는 추억의 포만감을 날려주신다

익스펜더블2: 익스펜더블1에서 꿈꾸던 모든 것.

익스펜더블2: 익스펜더블1에서 꿈꾸던 모든 것.

일본에 먹으러가자.|2012년 9월 6일

이영화의 전작인 익스펜더블이 발표되었을 때 사람들이 열광한 것은 '스탤론','브루스','아놀드'가 한 화면에서 싸우는 장면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익스펜더블이 개봉하고나니까, 주연이자 감독인 '스탤론'만 빼고는 까메오, 그것도 셋이 같이 촬영한 것도 아닌 따로따로 촬영해서 CG로 이어붙인 장면이라 실망했었습니다. 그런에 이 익스펜더블이 흥행에 성공하고 2가 만들어지면서 1에서 꾸었던 꿈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주지사님이 백수가 된 덕분에...... 익스펜더블은 한마디로 스탤론, 브루스, 아놀드가 나란히 서서 총을 갈기고, 장클로드 반담이 돌려차기를 날리고, 위기의 순간에는 척 노리스가 구하러 오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라인은 여전히 없지만 전작에 비하면 각각 캐릭터 묘사의 비중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