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어젠 익스펜더블2를 보고 왔습니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9월 9일 |
![그러고보니 어젠 익스펜더블2를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9/f0060021_504b678777290.jpg)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친구인 아리엘과 유우와 함께 EX2를 보고 왔습니다. 그야말로 80~90년대를 주름자븐 액션 배우들의 총집합! 이연걸이 초반에 빠진건 좀 아쉬웠습니다만, 뭐 주지사횽님이냐 죽기힘든 뉴욕경찰이 나오니까 문제 없지요. 그리고 깨알같은 각종 드립들. 페러디라고 할 수 없는게, 본인들이 본인 관련 드립들을 날려대니 말입니다. 덤으로 초반에 장클로드 반담에 가져가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나이프는 아마도 람보 시리즈에서 람보가 사용했던 나이프들의 오마쥬인듯 합니다. 추억의 액션을 보고싶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익스펜더블2"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9일 |
!["익스펜더블2"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9/d0014374_5030cab07311b.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된거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북미에서도 평이 꽤 좋더군요. 국내 개봉이 늦은게 한일 뿐이죠. 솔직히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척 노리스 아저씨의 포스터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익스펜더블2, 노장들의 액션은 영원하리리
By ML江湖.. | 2012년 9월 11일 |
![익스펜더블2, 노장들의 액션은 영원하리리](https://img.zoomtrend.com/2012/09/11/a0106573_504e88a2ea0e1.jpg)
예측이 가능한 뻔한 액션 영화임에도 볼 수 밖에 없는 <익스펜더블2>의 포지션은 말 그대로 옛것의 '향수'다. 진화된 SF 액션이 현란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 이때, 막가파 식으로 조준 없이도 마구 갈겨대는 그들의 총질엔 액션 노장들의 아우라가 묻어난다. '람보'와 '코만도' '다이하드'와 '유니버셜 솔저' 그리고 '델타포스'와 '대특명'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놀그적 액션 영화들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그게 바로 '익스펜더블' 시리즈다. 자칭 확장성을 키운 소모적 용병이라 칭하는 익스펜더블 특수용병 팀은 2년 전 결성돼 다시 진정한 어벤져스라며 나섰으니 '익스펜더블2'. 그리고 이 영화는 위의 한 컷으로 모든 정리가 끝난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갈겨
'익스펜더블2' 정식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4일 |
!['익스펜더블2' 정식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5/04/a0015808_4fa338fad1398.jpg)
그저 형님들 한번씩 스쳐가는 것만으로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던 티저 예고편만 공개되었던 '익스펜더블2'의 정식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캐릭터 포스터 12장으로 포스터 보다가 지구 멸망을 걱정하게 만들더니 본게임 전에 본 예고편 터뜨리기 시작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예고편 최고의 명대사는 i'm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