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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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posts킹스맨: 골든 서클 (2017) / 매튜 본
출처: IMP Awards 정식으로 [킹스맨] 요원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는 전편에서 구한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본부가 공격을 당해 멀린(마크 스트롱)과 자신만 살아남는다. 비상사태에 친척에 해당하는 미국의 스테이츠맨을 찾은 에그시는 배후에 마약조직 ‘골든 서클’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사설 첩보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기발한 감각으로 B급 소재를 다듬은 원작을 딱 맞는 정서를 가진 감각적인 연출로 시너지를 낸 전편의 오리지널 각본 후속작이다. 전편이 좋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완결 구조가 똑 떨어지는 영화인데다 원작도 속편이 없는 까닭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영화. 열린 뚜껑 속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전작을 확장했지만, 억지 속편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베이비 드라이버 (2017) / 에드가 라이트
출처: IMP Awards 어린 시절에 차를 훔쳤다가 놀라운 운전솜씨와 담력에 반한 닥(케빈 스페이시)에게 고용되어 범죄자 전문 드라이버로 일하는 베이비(앤슬 엘고트)는 약속한 기한이 끝날 때 쯤, 자신의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서 근무 중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손 씻고 합법적으로 살려던 베이비는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닥에게 휩쓸려 다시 범죄를 돕게 되고, 새로 일행이 된 배츠(제이미 폭스)의 폭력성에 회의를 느낀다. 은행강도단의 전문 운전수가 초인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에 특이한 개인사를 더해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영화. 카체이싱이 한창 헐리웃 액션 영화 스턴트의 주류가 되던 때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각광 받던 시절의 향수를 영화로 옮겼다. 발상은 [드라이
![절대 죽이면 안되는 공포영화 [돈 킬 잇]](https://img.zoomtrend.com/2017/06/20/b0116870_594910038e4b5.jpg)
절대 죽이면 안되는 공포영화 [돈 킬 잇]
[돈 킬 잇]은 이상한 아이디어로 시작합니다. 공포영화에서 공포의 대상은 항상 압도적인 존재였습니다. 너무 압도적이라서 끝까지 주인공들이 빌빌거리다가 끝나는 공포영화들 말이죠. 하지만 만일 죽이기 되게 쉬운데, 죽이면 안 된다면? 그렇다면 왜 죽이면 안 될까? 가족이라서? 아님 무기로 쓸 수 있기에 살려두고 생체실험을 해야 해서? 여기서 [돈 킬 잇]은 바람직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죽이면 본인에게 악마가 되려 씌워지는 걸로 하자. 그래서 [돈 킬 잇]은 시원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악마 따위 죽이면 됩니다. 다만 그 악마가 자신을 살인한 살인자의 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렇게 하여 살인과 살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전무후무한 막장스런 씬들이 탄생합니다. 더불어, 지금 누가
![그녀의 호러블한 추격이 시작된다 [사이렌]](https://img.zoomtrend.com/2017/06/20/b0116870_59490b94b0609.jpg)
그녀의 호러블한 추격이 시작된다 [사이렌]
[사이렌]은 [V/H/S :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에서 나온 단편 세그먼트 중 하나를 장편화시킨 영화입니다. 안경에 카메라를 달고 여성을 꼬셔 섹스하다가 여자에게 잡아먹히는 유명한 세그먼트 말이죠. 보통 단편을 장편화시킨 영화는 이런 저런 문제점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를 테면 각본을 그냥 장편으로 늘여버린지라 내용이 늘어지거나, 아니면 단편의 아이디어에만 머물러서 내용이 새롭지 않고 지루해지거나... 다만, [사이렌]은 단편을 장편화시킨 영화들이 밟아온 함정을 교묘하게 벗어납니다. 아예 [사이렌]만의 오리지널한 장면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괴물여자의 설정을 디테일하게 잡고, 캐릭터성을 확립했다는 점이 눈에 뜨입니다. 그녀가 한명에게 집착하는 패턴과 강력하고 폭력적인 힘은 단편 때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