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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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리버 - 이방인 남녀 주인공의 하드보일드 버디 무비
※ 본 포스팅은 ‘윈드 리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야생동물관리국 소속 사냥꾼 코리(제레미 레너 분)는 18세 소녀 나탈리(켈시 초우 분)의 사체를 발견합니다. 코리는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딸을 떠올립니다. 홀로 파견된 연방수사관 제인(엘리자베스 올슨 분)은 코리에게 사건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카리오’와 공통점 ‘윈드 리버’는 와이오밍 주의 아메리카 원주민의 보호 구역에 속한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소녀 연쇄 살인 사건을 포착합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범죄 스릴러입니다. 경험이 풍부하며 냉정한 남자 주인공과 의욕 넘치지만 미숙한 여성 수사관 콤비, 살인을 자행한 범죄 집단, 철저한 지역성을
![[윈드 리버] 자력구제](https://img.zoomtrend.com/2017/09/18/c0014543_59bd4570c6b3f.jpg)
[윈드 리버] 자력구제
인디언 보호구역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역 이름이 윈드 리버더군요.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의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는 사실 흔한, 망한 B급(?) 헐리우드 영화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쓴 테일러 쉐리던의 첫 연출작이었습니다.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번 작품도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사건과 스타일은 시카리오와 로스트 인 더스트의 짬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스트 인 더스트적 배경의 암울함 속에서 시카리오적인 진행과 연출이라 자기복제적인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약간의 변주와 함께 그래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꽤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상영관은 별로 못...잡.. 가슴가방이라던지 총을 안고 아장아장 뛰는

윈드 리버 - 사건을 움직이는 사람들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가 이런 식으로 미친듯이 불어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정말 미친듯이 불어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결국에는 나름대로 타이밍 구성을 하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래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은 이 영화 이전에는 주로 각본으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개봉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맡은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같은 매우 강렬한 영화의 각본을 직접적

윈드 리버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의 공조 수사가 아니냐는 배우 개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와 의 각본을 썼던 테일러 쉐리던의 연출작이라는 점이 더 강조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량의 스포. 카피라이트가 "두 번째 소녀가 실종되었다"이기도 하고, 예고편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실제 영화의 초반 오프닝 시퀀스까지 보고 있으면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요 네스뵈가 쓴 소설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부분. 허나 실제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야생 동물 사냥꾼과 FBI 요원이 펼치는 추리 게임적 요소는 더 옅다. 오히려 과거의 상흔에 붙잡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스스로



